[뉴스경북 = 김두래 기자] 고령 문화재 지킴이회(회장 유희순)에서 고령 문화재 지킴이 회의 활동을 담은 '발자취'를 2월 26일 발간했다.
고령 문화재 지킴이회는 2006년 9월 1일에 설립하여 고령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켜나감으로써, 대가야 문화 관광 진흥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발자취 자료집에는 2015년 활동과 2016년 활동계획을 수록하였고, ‘정견모주표준영정’ 및 대가야 문화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유희순 고령문화재 지킴이 회장은 “이번 발자취 발간을 통하여 우리 고장 문화재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 지역주민이 바로 알게 되길 바라고, 지역 주민 각자가 문화재 홍보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자료제공,문화유산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