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안동시] 안동시, 6.29일(일) 주요시정 및 생활뉴스

  • 등록 2014.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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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 단속 실시

 

 

▹쾌적하고 안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참여 독려◃

 

안동시는 민선 6기 출범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앞두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최근 대기불안정으로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장마철이 되면 강풍, 강우로 인한 각종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손직호) 회원들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휴·폐업, 노후 등으로 관리가 부실한 가로, 돌출, 지주간판을 중점적으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고주와 건물주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자체적으로 간판 접합부가 견고하게 되어 있는지, 배선상태에 이상은 없는지, 그 밖에 파손 등이 발생한 곳은 없는지 미리 점검하도록 계도하는 등 광고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연이어 26일부터 7.2까지 에어라이트, 입간판, 불법현수막 등 각종 옥외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동사무소,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야간에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는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30일부터는 강제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와 차도를 불문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에어라이트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전사고의 위험도 있어 특별 단속 대상이다.

에어라이트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지름0.7m 높이3m일 경우 235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광고주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아름답고 안전한 간판 유지에 시민 스스로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하고 입간판, 현수막 등의 불법광고물은 절대 설치를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자료제공, 도시디자인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안동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교육 실시-

 

안동시는 2014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6월30일 오후 2시 석동 선착장에서 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관련 단체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6개 읍․면 30개소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27명, 재난안전네트워크 4명, 119시민수상구조대 2명을 고정 배치해 구명조끼 대여, 물놀이 관리지역 순찰 및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물놀이 안전지킴이 교육은 안전관리헌장 낭독, 안전지킴이 역할, 비상시 응급대처요령, 응급처치요령 실습 및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익수자 구조시범을 실시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도모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물놀이 안전관리분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대통기관표창을 수상했고, 올해도 물놀이 지역에 표지판, 인명구조함 보강위험지역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물놀이 안전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관리요원에 배부했다.

저학년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일직초등학교와 길주초등, 안동꿈터 유치원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가졌다.

재난안전네트워크 워크숍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및 인명구조장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응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기도 했다.

안동시 안전관리실장(김광섭)은 “물놀이 안전지킴이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안전관리실>

 

 

6∙25참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주관 : 총동창회, 회장 한춘득)는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6월 30일(오전 10시)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실내체육에서 안동시장, 안동시국회의원, 안동보훈지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참전용사 및 전몰 유가족, 동창회원,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25참전 전몰학도 의용군 추념식』을 갖는다.

추념식에서는 학생의 신분으로 6․25전쟁에 참여하여 순국한 선배 동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동문들의 명예선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또한, 식전행사로『학도의용군(포항지구, 다부동전투, 낙동강전투 등 활약상)』,『6․25동란 그리고 60여년만의 귀환』등 기록영상을 상영하여 전쟁경험이 없는 젊은 세대인 재학생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같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4주으로 추념식을 개최함으로서 의용군으로 참여한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전후세대의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조국평화 통일의 기반을 다지며, 지역 보훈문화의 확립과 사회전반에 보훈의식 확산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장 한춘득(010-5303-3577)

사무총장 이원남(010-8599-1795)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관 이용자 ‧ 보호자 ‧ 직원 대상으로 「장애인 성교육」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김미정)와 공동 주최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보호자, 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30일(월) 오후 2시에 실시하는 이번 장애인 성교육은 “장애인 성폭력 예방”이란 주제로 변화하는 성문화에 대한 정보와 대중매체를 활용한 성폭력의 사례를 중심으로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김미정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형성으로 왜곡된 성 의식의 개선과 성폭력 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큰 장애인들의 보호 및 성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이며 향후 장애인의 기본 인권 보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낙동강변에서 선보여

 

마을의 수호신이 된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를 다룬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가 낙동강변 버들섬 앞에서 환상적인 조명과 영상 아름다운 화음으로 7월2일부터 선보인다.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는 임진년 피비린내 나는 전쟁 신이 웅장하게 펼쳐지고, 하회탈 설화속 사랑 이야기와 서애 류성룡 형제의 애틋한 사연에 화려한 군무와 극적 음악 그리고 조명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극적 긴장감을 선사하게 된다.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는 100여명으로 지난 3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음향과 조명, 특수효과 부분의 강화와 전문 공연인력 확보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객석과 무대 간격을 좁히고, 음향과 시야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서 관람 편의를 한층 높였다.

 

‘부용지애’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빼어난 절경을 활용해 국내 유일의 실경 수상 뮤지컬로, 지역의 이야기를 중앙이 아닌, 지역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의 문화원형을 스토리텔링으로 재생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12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방문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 부용지애, 21세기 인문가치 포럼과 연계

올해 부용지애는 국제 행사로 다음 달 3일부터 4일간 안동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 포럼’(국내외 유명 석학과 전국 유림들 참석)과 함께 해 국내외적으로 공연을 알리는 기회와 각종 음악회, 전시 등 공연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도 더해져 공연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21세기 인문가치 포럼과 연계해 열리는 관계로 공연장소가 안동시 낙동강변 버들섬으로 변경됐고, 공연 5주년을 기념해 유료이던 예년과 달리 무료로 공연된다.

 

낙동강 자연을 활용한 260평의 블록버스터 수상 무대와 멋진 사운드를 선보일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안동시 낙동강변 버들섬 앞 260평 크기의 수상 무대와 부용대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대형 사막, 100여명의 출연진, 최첨단 멀티미디어 영상과 조명으로 볼거리가 연출된다.

 

≪행사 개요≫

□ 공 연 명 : 실경수상 무지컬 부용지애

□ 기 간 : 2014. 7. 2 - 7. 6(5일간)

□ 시 간 : 20시 30분 (100분간)

□ 장 소 : 안동시 낙동강변 버들섬

□ 주 최 : 경상북도 . 안동시

□ 주 관 : (재)세계유교문화재단

□ 후 원 :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

 

 

 

 

 

 

 

 

 

민선6기 권영세 안동시장 인터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이렇게 추진된다.◀

 

민선 5기를 이끌었던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6월4일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52.68%의 높은 지지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권 시장은 이번 선에서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과반이 넘는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권 시장은 ‘더 큰 안동’에 대해 “지금까지 안동은 경북 북부의 중심도역할을 해 왔지만,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면 명실상부한 도청소재지로 경북을 이끌어 가야한다.”며 “외형적인 볼륨과 함께 도청소재지에 걸 맞는 시민의식 등 내면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면서 외면과 내면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더 큰 안동’을 열어가는 방안으로 7개 분야 50개 주력사업을 비전으로 제했다. ①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을 건설하고 ②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 ③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④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 ⑤용상․옥동․송하․강남․풍산 특화발전 ⑥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 ⑦명품 도청 신도시 조성이다.

▶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안동건설

안동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인문가치를 주도하는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 시켜 나간다.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3대문화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을 설립해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전통 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또 영남 3대루의 하나인 영호루를 원래 위치로 복원을 추진하고 안동역사와 문화 등 모든 기록물을 전산화 할 안동역사기록관 설치도 추진한다. 이 밖에 경북북부의 민속문화유산 총괄관리를 위한 국립민속박물관 분관유치와 대형국책 사업 등을 소신껏 추진할 수 있는 ‘안동미래위원회’도 설치한다.

▶ 현 도심 활성화와 도시공간 재창조

도시 확산과 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우려되는 도심공동화를 막고 도심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장과 특성화된 테마 거리를 육성하고 삼태사묘 주변을 정비한다.

뜨락길, 참손맛댁, 한옥숙박촌 등 안어대동(安於大東)이란 주제로 도심재생사업추진하고 2019년 중앙선복선절철화 사업완공과 함께 기존 안동역사 부지도 주거문화복합단지와 철도역사박물관, 문화광장 등을 조성해 도심활성화를 도모한다.

시가지내 부족한 주차장 확충과 도심외곽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시스템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가지와 탈춤축제장, 낙동강 연결을 위해 강변도로 일부를 지하도로 조성해 생태인도교로 조성한다. 낙동강에 수상레포츠 시설과 수카페를 도입하고 하회마을까지 단절된 산책로과 승마길, 트레킹로드 조성 등 낙동강을 활용한 문화산업을 육성해 동서남북 균형있게 발전하는 도시공간으로 조성한다.

▶ 생명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

민선 6기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으로 친환경 산업인 백신산업과 신소재산업, 물산업, 농식품 가공산업, 생명산업 특화를 추진한다.

경북바이오 산업단지를 57만6천㎡정도 추가확장하고 천연가스발전소 증설을 추진한다. 또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 등을 기반으로 백신산업기술진흥원 설립추진하고 벤처기업 유치도 추진한다. 안동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일직면 면에 330만㎡ 규모의 친환경 융복합 신소재 부품 산업단지 및 지원센터 유치도 함께 추진한다.

이 밖에 댐내 생태교란과 녹조현상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수생태자원 연구센터 설치와 성곡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부지에는 수자원공사와 함께 ‘안동 물포럼 파빌리온’건립을 추진한다.

▶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 육성

안동경제의 근간인 농업을 살리기 위해 농업과 문화, 가공 산업과 생명산업, 신소재산업 등이 상호 융․복합化 할 때 안동의 산업과 경제가 꽃 필 것이라는 것이 권 시장의 신념이다.

‘미래가 있는 안동농업’을 위해 농촌생활환경과 농업기반시설을 확대하고 안동사과와 안동고추 경쟁력 제고, 전국최대 생산 작목인 생강종합처리유통센터를 건립해 안동농산물 명품 브랜드화를 꾀한다. 또 안동 농․특산물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도 꾸준하게 추진한다.

▶ 용상․옥동․송하․강남․풍산 특화발전

안동 주요거점 지역에 맞춤형 특화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이들 지역에 도로망 확충과 함께 교통환경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용상동 비행장을 키즈테마파크와 청소년 문화공간, 동부터미널 건립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난 2007년 준공된 용상시장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고, 1만5백 명이 거주하면서도 중학교가 없는 강남동에 중학교 신설을 추진한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381만㎡로 확대해 교육연수시설과 체험동무원, 류지체험장, 먹거리 타운을 조성한다. 안동호반나들이길 연결로인 법흥 인도교에는 풍물야시장을 조성하고 송천동과 남선 신석리, 풍산읍 일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한다.

▶ 교육이 있는 안전한 복지도시 실현

시민의 19%를 차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일자리 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현장맞춤형 경로당을 설치한다.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친화정책 추진, 사회복지사와 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등 생산적인 복지시책을 확대하고 체육시설 인프라를 늘여 건강한 레저공간을 확충한다.

교육안동의 옛 명성을 회복을 위해 학생·학부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다양의견을 수렴하는 “안동교육살리기 시민 추진협의체”도 구성한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지역 내 교육시설과 우수 은퇴인력을 활용해 전국 청소년정신 교육장화 방안도 추진한다.

시민들의 각종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와 종합안전교육 체험장을 건립해 안전한 도시시스템을 구축한다.

▶ 명품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실현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는 명품 도청 신도시조성에 달려 있는 만큼 현재 70%의 공정을 넘긴 도청신청사 건립과 신도시 조성에 필요한 일들을 꼼꼼히 챙겨 에너지가 넘치고 번영하는 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내 이전할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통합을 위해 1만7천8백㎡ 규모의 지방공공합동 청사를 신축하고 폐기물 처리를 광역화 및 집적화 할 수 있는 환경에너지 종합타운도 조성한다.

또 도청 신도시에 낙동강물을 활용해 생태습지와 여울, 산책로 등을 갖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펴 물순환 도시로 조성하고 도청 신도시내 의료기반 구축을 위해 약 5만평 규모로 도청신도시 메디컬 콤플렉스 타운 조성도 추진한다.

권 시장은 민선6기는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안동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기라고 정리했다. 이는 앞으로의 4년이 안동의 미래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이다.

7대 분야 50개 주력사업에 대해 권 시장은 “좀 더 먼 미래를 내다보며 민선6기에 반드시 실현해야할 사업들을 정리한 것”이라며 “지난 4년간 다져온 터전위에 뿌려 놓은 희망의 씨앗들을 더욱 튼튼하게 키워 시민들에게 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제 안동시민서도 경북의 중심도시라는 자긍심과 함께 이에 걸 맞는 시민의식이 반드시 따라야만 세계 명품도시로 우설 수 있다”며 “안동이 경북을 넘어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동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가자”고 정리했다.

 

 

문 의 처 안동시 공보전산실 공보담당 ☎ 054-840-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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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사회부 권태록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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