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김현성 기자] 군위여성합창단이『여성시대』를 주제로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가졌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음악회는 소망, 여성시대, 행복의 3파트로 나누어 총 9곡으로 구성하였으며, 특별출연으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홍기쁨 아코디언 연주자의 solo 무대로 공연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2003년 5월에 창단된 군위여성합창단(단장 홍봉악)은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여성의 문화참여와 생활속의 문화예술을 접목시킴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행복한 군위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의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음악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