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풍년을 기원하며 차근차근 봄 감자를 파종하고 돌봐요.
한 해 농사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안동시=뉴스경북 포토] 아침 일찍 안동시 풍천면 신성리 일대에는 트랙터로 파종한 감자 밭에 흙 묻기 작업과 약제를 뿌리는 데 한창이다.
감자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칼륨이 풍부해 짠 음식을 많이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소금 배설을 촉진시켜 주는 건강식품 중의 하나이다.
이번에 심은 봄 감자는 7월 경 수확된다.
사진제공 – 안동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농촌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