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 명이나물 새소득 특화작목으로 기대

  • 등록 2016.04.15 1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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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최초 생산으로 효자작목 육성

 

 

[상주시=뉴스경북/김장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올해 새소득작목 개발사업으로 내서면을 중심으로 눈개승마, 명이나물 시설재배 1.6ha (10호)를 조성했다.

 

공동작업(포장 및 1차 가공)을 통해 생산한 눈개승마, 명이나물은 15일부터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웰빙시대에 걸맞는 산나물의 우수성을 홍보 및 판매된다.

 

건강을 최우선하는 현대에 소비자가 요구하는 웰빙식품 중 산나물 소비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눈개승마와 명이나물은 순채, 건채, 무침장아찌 등 다양한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도 기대된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산나물을 6차 산업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배부터 가공·판매·체험까지 확대하고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기술보급과>

 

 

 

 

 

 

 

문화부/김장희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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