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화려한 개막
“새천년의 문, 활짝 열리다”
3백만 경북도민들의 꿈과 열정을 한 곳으로 모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화려하게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도민체전을 주관한 안동시는 이번 체전을 23개 시․군, 3백만 도민이 화합하고 하나 되는 행사로 기억되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고, 이와 함께 주경기장 주변에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제28회 안동예술제를 대회기간에 열어 문화가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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