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영덕군의회 전반기

의장 이강석, 부의장 손달희 선출

영덕군의회는 7일 오전 10시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재선의 이강석의원, 부의장에 초선의 손달희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고 연장자인 최재열 의원이 의장 직무대행으로 의장 선출을 진행하였으며 7명의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이강석의원이 5표, 김성호의원이 2표로 다득표자인 이강석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어서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으로 당선된 이강석의원의 회의진행으로 손달희의원이 5표, 김은희의원이 2표로 역시 다득표자인 손달희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이날 이강석의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군민의 의견을 성실히 수렴하여 집행부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의회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으며,

부의장에 당선된 손달희의원은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유기적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여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자료제공, 의회사무과>

의장 이강석 의원

부의장 손달희 의원

         영덕문화원 제16대 류기도 원장 취임

2014. 7. 8일 류기도 전 문화원 이사가 제16대 영덕문화원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 류기도 원장은 영덕여자중․고등학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영덕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문화창달과 우리문화가꾸기사업에 기여하여 군민들로부터 깊은 신망을 받아왔다.

이날 신임 이․감사와 함께 영덕의 유구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전환적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해면적십자봉사회, 독거노인 가정 돌봄 봉사

오는 12일 오후 7시.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축제인 ‘원 데이 페스티벌(One Day Festival)’이 영덕군(군수 이희진)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도 개최된다. One Day Festival은 한․중․일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단 하루, 같은 시간에 3개국에서 동시에 94개의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7월 12일(토) 오후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무대 위에서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으로 열리며 한국 최초의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메이세컨을 비롯한 바이올린, 첼로, 기타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아름답고 편안한 선율과 잔잔한 감동의 가사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나간다.

진행 프로그램은 「바닐라스카이」, 「당신을기억합니다.」,, 「해와비」,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8곡으로 약 60분간 진행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세 나라가 이념과 갈등을 넘어 문화로 소통하게 되는 이번 자리에 대한민국의 공연장으로 예주문화예술회관도 참여하게 되어 영덕군민들께 특별한 감동으로 오래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자료제공, 문화시설담당>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

[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