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게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
-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 브랜드 명성 전국에 떨쳐! -
영덕군이 자랑하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 영덕대게가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지니스가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이후 내리 3년 연속 수상이다. 시상식은 7월 8일(화)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브랜드이미지제고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구매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대상 선정은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29개 부문, 106개 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 2,458명을 대상으로 주최사 홈페이지 및 포털 배너 광고를 통한 리서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덕대게는 지방자치단체 수산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4월 30일 2014 Korea Top Brand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도 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영덕대게는 대한민국 대표수산물 브랜드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였다. 특히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영덕대게를 선택하여 신뢰함을 보여준 결과로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영덕대게는 고려 태조 왕건이 수랏상에 올리도록 명한 명품 특산물로 그 맛을 인정받은 지 천년이 넘었다고 한다. 바다 속 깊은 곳에서 풍부한 영양을 섭취한 영덕대게는 특히 필수아미노산과 핵산성분이 많아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영덕군은 영덕대게와 함께 복숭아, 송이버섯, 물가자미 등 빼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특산물들을 풍부한 관광자원과 결합하여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복합관광을 추진하여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덕대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영덕대게를 세계적인 특산물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자료제공,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영덕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대비한 사전점검에 만전 -철저한 예방과 대응요령 숙지로 여름철 안전에 최우선-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 대비를 올 여름 군정의 최우선에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영덕군에서는 지난 7월초부터 재해위험지구 및 취약지구 92개소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금호․대탄 재해위험지구, 서민밀집지구인 부흥리, 소하천 주변 덕곡리 등 4개소를 우수기 대비 특별위험지구로 지정하여 집중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고래불․대진․장사해수욕장의 재해문자 전광판, 계곡이나 강에 물이 갑자기 불어날시 경보를 울리는 자동우량경보시설, 군내 198개 마을에 설치된 자동음성통보시스템 등의 재난재해 예․경보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마을회의나 마을방송을 통한 재난 시 대응요령 전파와 낙석위험지구의 낙석제거, 도로점용시설물 정비, 재난위험지구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도로배수시설정비 등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북상중인 제8호 태풍 ‘너구리’의 피해예방을 위해 하우스 를 비롯한 각종 농사용 시설점검과 해일 대비 어항 내 정박어선의 안전지역 대피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밖에도 주민들에게 태풍이나 장마의 사전 대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전신수, 가로등, 신호등 만지지말기 ▸모래주머니 준비 ▸하천 주변, 저지대 주차금지 ▸지붕, 간판, 창문 고정 등 ▸가정 하수구나 집주변 배수구 점검 등을 행동요령으로 알렸다.
민선 6기 군수로 취임한 이희진 군수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상시점검으로 사고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을 전 직원에게 숙지시켜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 영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병곡면 덕천리 청년회 덕천리해수욕장 정화활동 실시 - 무더운 날씨 불구 청년회 전원 참석하여 적극적 봉사활동 펼쳐 -
영덕군(군수 이희진) 병곡면 덕천리 청년회 15명은 지난 7월 4 일, 피서철을 맞아 덕천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덕천리 청년회원들이 전원 참석하여 무더 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래불해수욕장 덕천 지구 해변모래사장부터 솔밭 야영장까지 생활폐기물, 퇴적물 등 사람이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모래속의 쓰레기까지 말 끔히 수거하였다.
덕천리 청년회장(이삼형)은 오늘 활동은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더 많이 펼칠 것을 약속했다.
병곡면장은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지역을 향하는 마음 이 없다면 결코 이뤄질 수 없는 일”이라며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쓰자며 덕천리 청년회를 격 려하였다.<자료제공, 병곡면>
[동정]
이희진 영덕군수는 오는 9일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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