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영양군의회 개원
-의장에 김시홍의원, 부의장에 이병국의원 선출-
8일, 영양군의회는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영양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와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장선거에서 의장에 김시홍(56ㆍ가선거구)의원, 부의장에 이병국(54ㆍ나선거구)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김시홍 의장과 이병국 부의장은 제6대 의원을 지낸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김시홍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기본을 지키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며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 한 분 한 분 초심을 잊지 말고 희망찬 영양의 내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집행부 공무원에게는 “견제와 균형, 상호보완적인 관계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자료제공, 영양군의회>
영양군의회 개원
김시홍 영양군의회의장
이병국 영양군의회 부의장
창업보육 컨설팅 발표회 개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7일 농가창업보육 컨설팅발표회를 가졌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임산물 가공 등 소규모 창업을 위한 새로운 모델 제시, 농업인 창업과 관련된 정보제공, 창업의식 고취, 지역 농업인의 자질향상과 성공적인 창업 유도를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실시한 농가창업보육시스템 구축사업 최종 발표회가 지난 7. 7(월) 교육생, 멘토교수, 창업사업계획발표 심사위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모인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개최 되었다. 농업인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사업은 민선 5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여 컨설팅 교육, 현장 벤치마킹, 창업예비제품 개발 및 성분분석 등 창업보육생들을 대상으로 창업보육 교육과 함께 다양한 사업아이디어 발굴과 생산·가공·체험 등 6차산업으로의 발전모델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진단 및 아이템 발굴 등 지역 현실에 맞는 다양한 창업구상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올해 전반기까지 컨설팅을 마치고 창업의 실질적인 모델 제시를 위한 소규모 기초 창업사업장을 최종 계획서 발표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공개 발표회를 통해 멘토교수와 별도 심사위원들이 사업계획의 적정성, 여건, 성장가능성 등 창업성공 가능성과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 및 소비촉진 등 사업의 파급효과, 지역사회동반 발전 가능성, 사업자의 창업 실천의지 등 종합경영능력을 평가한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창업컨설팅교육을 교육생들과 멘토교수들에 의해 진행되었고, 오후 2시30분부터 창업보육생들의 창업계획서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들의 심사 및 평가, 그리고 최종 평가 후 수료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창업보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마지막 교육을 아쉬워 하면서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개인 창업에 대한 확고한 의식과 비젼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앞으로도 공개발표, 공개심사를 통해 투명성과 객관성이 증대할 것을 기대하였고, 이를 통한 시범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에도 더욱 발전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2014년 석보면 농촌 일손돕기 실시 영양군(기획감사실, 지역개발과, 문화관광과, 석보면) 직원들은 7월 8일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6월 24일 갑작스런 폭우로 토사가 쓸려 내려와 오미자 재 배에 불편을 겪게 된 답곡리 최상춘씨 농가에 토사 치우기 작업을 실시 하였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아울러 일년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하였다.
갑작스런 폭우로 금년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는 이번 일손돕기로 시기적절하게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석보면장(권정락)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석보면 산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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