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울진군의회 개원, 4년 의정활동 막 올라 제7대 울진군의회(의장 이세진)는 7일 오전 제200회 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이장협의회, 번영연합회, 청년연합회 등 관내 주요 단체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군정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청취, 조례안,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세진 울진군의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7대 의회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각오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되고 예전에 비해 확실히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특히 “교통 ․ 문화 ․ 기초생활과 관련된 각종 보조금에 대해서는 철저한 감시 감독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을 삭감하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으로 주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집행부와 제7대 울진군의회가 상호 견제와 협력 속에 서로 합심하여 군민 행복은 물론 울진의 밝은 미래가 앞당겨지길 기대해 본다.<자료제공, 기획실 홍보담당>
울진군, 경상북도내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상 수상
울진군(울진군수)은 7월 3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창의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 공유로 창조경제의 성공 모델인 울진 야생초의 저염 김치개발 사례를 발표하여 경상북도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23개 시군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례중 창조경제를 실천한 15개시․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관광자원, 농업의 산업화, 주민편익 서비스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1차 산업으로 여겨졌던 농업분야를 창조경제의 개념을 접목하여 돈이 되는 농업의 도약적인 전략이 돋보였던 장이기도 했다.
이번 지역경제활성화 사례발표에서 울진군은‘마을기업 육성 야생초 저염 김치 개발’이란 ICT융복합기술 개발 사례를 발표하여 포항시등 15개 최종발표 시군에서 당당하게 최우수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관계자는“경상북도에서 최우수상로 선정된 만큼 국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의 실천방향에 발 맞춰 오는 7월 18일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는 더욱 더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경제교통과경제팀>
울진군 경상북도내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최우상 수상(수상자단체)
사고발생시 초동대처로 피해 최소화
- 2014년 울진 여름지킴이 수상안전요원 교육 -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7월 4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하계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올 여름 울진바다를 책임지는 수상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죽변보건지소 공중보건의(손지형)는 응급상황시 대처방법과 해수욕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처부위 소독, 해파리 쏘인 경우, 골절, 화상, 출혈, 열사병, 이물질, 중독, 치아손상 등 응급처치교육을 강의했다.
또한 울진소방서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울진군 관계자는“수상안전요원들의 이번 체험식 교육을 계기로 올 여름 울진군 해수욕장의 여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각오를 다짐했다.<자료제공, 해양수산과 해양개발팀> NEWS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