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
섬김행정 실현위한 소통 릴레이 시작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 위한 대화 행보 실시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갖는 등 섬김행정을 위해 변화된 행보를 시작했다.
7월 1일 취임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10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주민들과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과 현장을 방문해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과 목소리를 수렴해 민선 6기 시정운영의 목표인 시민 섬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장욱현 시장은 장수면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의 주민들을 만나서 민선 6기 시정발전을 위한 비전을 전달하고 주민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각 읍면과 영주시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농협과 파출소 등 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비롯한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으로 소통과 화합을 찾음으로써 기존의 보고형식위주로 진행되던 순방 형식을 완전 탈피하여 그간의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고자 함이다.
영주시의 민선 6기 최우선 목표 중 하나는 시민들과의 벽을 허무는 열린 시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는 것으로, 영주시는 이번 읍면동 방문 외에도 정기적으로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소통으로 시민들과 대화하고 화합하는 소통행정이 필요하다”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영주의 변화를 이루어 가겠다.”고 전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장욱현 영주시장, 대중교통의 날 시내버스로 출근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찾고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교통체증 완화의 일환으로 7월부터「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작하게 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해 환경보호에 나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는 것으로, 영주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승용차 이용을 자제토록 할 방침이다. 영주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첫 번째 시행일인 10일 오전 장욱현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시내버스로 출근길에 나서는 등 공직자들의 실천이 이어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면 하루 두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하루만이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녹색 생활을 내가 먼저 실천한다는 의지를 확산하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대화로 시내버스의 불편사항들을 청취하고 체험하여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체계의 개선방안을 찾아 교통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여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한 영주건설을 이룩하고자 한다.”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 시내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등 올바른 교통질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주정차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나 견인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교통행정과> 제187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및 제7대 영주시의회 원구성 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7월 7일 제187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열린 의장·부의장 투표에서, 의장 박찬훈의원(4선, 풍기·안정·봉현), 부의장 장성태의원(재선, 영주2·가흥1·가흥2)이 제7대 전반기 의장·부의장에 선출됐다.
또한, 9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아래와 같이 구성하고 폐회하였다.<자료제공, 의회사무국> 의장 박찬훈 의원 부의장 장성태 의원 안향 음악회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 명창 초청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인 안숙선 명창 초청 안향 음악회가 오는 7. 12일(토) 오후 7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사)한국예총 영주지회(김진동)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한국 전통 국악인 안숙선 명창의 초청공연을 중심으로 수풀림퓨전국악단과 소백뮤지컬합창단의 창작뮤지컬 안향 갈라 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친근감 있게 공감 할 수 있고, 흥겨움과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 말 최초로 주자학을 들여와 동방의 주자로 불리운 한국 성리학의 조종(祖宗) 회헌 안향 선생을 기리는 기념음악회와 창작뮤지컬이 지난 6월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다.
영주시는 안향 음악회와 창작뮤지컬 안향 공연을 통하여 고난의 시기에 역사 속 충절과 학문을 숭상하는 선비들의 삶을 몸소 실천한 안향 선생의 사상과 선비정신이 후대에 계승 발전되기를 기대하면서 안향선생 선양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자료제공, 문화예술과>
[영주시 동정]
장욱현 영주시장은 7.11일 시민 섬김행정 실현을 위한 소통 릴레이를 위하여 14시에 평은면을, 16시에는 문수면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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