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4일 저녁 7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 발령

  • 등록 2016.10.05 0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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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 등 13개 협업 분야별로 상황근무 중

 

<제18호 태풍차바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제18호 태풍 “차바” 대구시 대처 상황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016. 10. 5. 06:00 발표

 

 

[대구시=뉴스경북/정재화 기자]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8호 태풍 “차바”에 대비하여 10. 4(火) 19:00에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여 비상근무 및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도로, 교통 등 13개 협업 분야별로 상황근무 중에 있으며 현재 기상 및 주요조치 사항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기상상황

- 대구지역 태풍주의보 발효(10.5 05:00-기상청)

- 현재까지 강우량 22.5mm (06시현재)

- 금일 예상 강우량 80~150mm, 예상풍속 10 m/sec

※ 대구지역 태풍영향권(10. 5. 09:00~15:00)

□ 주요조치사항

- 라바보 신천(14개소), 금호강(2개소) 도복완료

- 공동주택 태풍“차바”상황전파(925개소)

□ 통제 상황

- 4일 18:00 : 금호강 강촌햇살교(보행교) 통행차단

징검다리(팔거천, 동화천), 잠수교(동화천) 통행차단

- 5일 00:00 : 징검다리(신천), 잠수교(달성 차천)

 

 

사회부/정재화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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