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태풍 '차바' 피해농가 지원 나서

  • 등록 2016.10.09 1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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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뉴스경북/석천수 기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세재) 직원 60여명은 7일부터 3일간 태풍 '차바'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적극 나섰다.

 

7일을 시작으로 벼도복 피해를 입은 기계면 성계리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일손을 보탰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포항지역에는 44ha 침수, 25ha 벼 도복, 10.5ha 과수낙과, 3.5ha 농경지 유실ㆍ메몰 등 농업 피해를 입었다.

 

<자료제공/농업정책과>

 

 

 

 

 

 

 

 

사회부/석천수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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