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종합] 경북도, 10일(목) 주요도정 및 생활뉴스

  • 등록 2014.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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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호 출항! 정책실현을 위한‘민생현장-비전토크’

-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무료배식 봉사, 민생현장토크 펼쳐 -

- 예천군 공무원과 함께하는 미래 100년 비전토크 개최 -

 

 

김관용 도지사는 7월 10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소통행정을 위해‘민생현장-비전토크’의 대장정을 나섰다.

 

김관용 도지사는 먼저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상북도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에 참석해 우수회원 표창전수 등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한 후 예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노인복지관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지역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배식 봉사활동 후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했으며, ‘노인 맞춤일자리’창출과‘효복지 3대 약속(치매, 공동홈, 행복경로당)’ 및 ‘할매․할배의 날 제정’등 현장 수요자 중심의 복지실현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또한, 예천군청에서 이루어진‘미래 100년 비전토크’에서 신도청시대를 열어 갈 예천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마음가짐과 공직자로서의 무한한 책임감을 강조했으며, 시대를 이끄는 경북의 혼과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군청 공무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도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김관용 도지사는“민선 6선의 야전 사령관으로서 민생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 도민과 교감하고 소통할 것을 결심하면서 이번‘민생현장-비전토크’를 계획했다”면서, “도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도․시․군 공무원 모두의 힘을 모아 더 크고 더 강한 경북의 꿈을 완성해 나가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의‘민생현장-비전토크’는 취임식을 대신해 찾은 울릉도를 제외한 22개시군을 오는 9월까지 순회하면서 현장의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도정에 담을 계획이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더 큰 경북농업의 꿈 실현, 생활개선회가 나섰다

 

- 당당한 여성! 살맛나는 농촌! 행복한 경북! 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오전 10시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당당한 여성 살맛나는 농촌, 행복한 경북’주제로 경상북도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를 개최했다.

 

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는 1만 3천여 회원들이 농촌여성 지도자 활동으로 살맛나는 농촌,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경북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시 동해면 김옥자 회원 등 23명이 도지사 표창을, 의성군연합회 전수옥 회장 등 2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풍선기둥세우기 등 6종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팀별 협력 명랑운동회와 시군연합회 회원들의 민요합창, 스포츠댄스공연, 경북문화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창조농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경북의 우수농산물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경북농업 달성에 초점을 맞춰 참석한 회원들에게 수출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명희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은“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과거 55년간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농촌 삶의 질 향상과 여성농업인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미래 50년은 농업, 전통문화, 환경지킴이로서 경쟁력 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농업 종사 인구의 53%가 여성으로 여성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과 활동으로 경북의 농업과 농촌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농촌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은‘작은 도서관에 도서 보내기’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참가회원 1인당 1도서를 기증 총 1,000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자료제공, 생활지원과>

 

 

 

 

 

 

경북도 자체 개발‘양파주스’소비자 곁으로

 

- 도청 직원, 시민 상대로 블라인드 테스트, 7월중 신제품 출시 -

 

경상북도는 10일 오후 1시 도청 본관 로비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와 대구경북능금농협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양파주스 시음회를 가졌다.

 

도는 금년에 전국적으로 양파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양파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양파 소비방식의 다양화로 소비확대를 통한 가격안정을 위해 대구경북능농협과 공동으로 새로운 양파주스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달여서 만든 양파즙은 뛰어난 건강 효능에도 불구하고 양파 특유의 향으로 젊은이들의 외면을 받아 왔다.

 

이에 경북도는 양파를 저온․농축한 농축액에 사과농축액․한방농축액을 가미해 양파 특유의 냄새는 없애고 맛은 향상시킨 양파 주스 시제품 6종류를 개발해 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1차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고 여기에서 선발한 3종류에 대해 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다.

 

한편,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는 7월 11일 금요장터 직판행사와 연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시음회를 통한 평가를 적극 반영․보완해 기능성 양파주스 1종류와 일반 소비자를 위한 건강주스 1종류에 대해서 영양분석을 후 7월 중순에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경상북도 최 웅 농축산국장은“신제품 양파주스는 각종 포탈사이트 광고와 행정․농협 직원 1만여명을 활용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입소문 마케팅 전략과 도내 하나로 마트 80개소에 공급해 판매할 계획이다”며,“경북도 농특산물 판매 사이트 ‘사이소(www.cyso.co.kr)를 통한 특가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니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도민체감 경북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발표회 개최

 

-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아이디어 쏟아져 -

 

경북도는 10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 ‘도민체감 경북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제안 붐 확산에 나섰다.

 

이날 발표회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전에서 입상한 8건의 우수제안에 대한 시상과 발표, 상상충전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우수제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성군청 정경숙씨(56세, 행정6급)의‘행복한 농어촌, 장보기 퀵서비스 운영’은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에 퀵서비스 요원을 배치해 생필품 구입 등 장보기를 대행해 주는 제도로 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노인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을 받은 도청 정책기획관실 허윤홍(47세, 행정6급)씨의‘Dr 지바고 운동’도 관심을 끌었다. 최근 들어 잇따르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와 도덕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 정신운동으로 법을 지키고, 생각을 바꾸고, 잘못된 관행을 고쳐 기본이 바로선 국가를 만드는 데 경북도가 앞장서서 추진할 것을 제안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동북아에서 원전을 보유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원전안전에 공동 대응하자는‘동북아 원전안전협력기구 설립’과 경북의 역사인물과 유적지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자는‘경북 인문기행 관광자원화’, 서면, 북면 등의 의미 없는 지역명칭을‘호미곶면’과 같이 지역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바꾸자는‘지역 명칭 변경으로 지역이미지 제고’등도 시기적절하고 현실성 있는 제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도는 이날 발표된 제안들을 소관부서별로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책화될 수 있도록 강력 추진하는 한편,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제안분위기 확산을 통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이번에 발표된 우수제안들은 도민들의 실생활 속에서 발굴한 작지만 꼭 필요한 아이디어들이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이끌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해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시책으로 연결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자료제공, 인재양성과>

 

 

 

 

시대를 앞서 길을 만든 경북여성 1호들을 만나다

 

- 경북여성 1호 인물조명 세미나 개최, 경북여성 1호 16명 조명 -

 

경상북도는 10일 오후 2시 영천청소년수련관에서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학계, 여성계, 공무원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경북여성 1호 인물조명 세미나’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여성주간(7.1~7.7)을 기념해 여성이라는 한계와 시대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직업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했거나 선구적인 사회활동을 펼쳤던 경북의 여성 1호 16명의 생애와 활동을 소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하기 위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올해 초 펴냈던 책자‘길을 만든 경북여성’책자에 수록된 1호 여성 16명을 기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기념퍼포먼스 시간에는 극적인 삶을 살았던 경북여성 1호중 여성독립운동가로 유일하게 건국공로훈장 최고훈장(대통령장)을 추서한 남자현, 전 재산을 털어 육영사업에 투자한 최송설당, 최초의 서양음악가 추애경, 민간여류 비행사 1호 박경원, 한국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생애가 옴니버스 연극으로 공연됐다.

 

이후 북-콘서트 시간에는 김명화 연구위원(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논설실장(매일신문사), 한준호 연구원(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각 영역별 경북여성 1호 발굴의 의의와 현재적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대구가톨릭대학교 김경화 교수의 진행으로 여성에게 불리한 사회환경 속에서 4선의 기록을 달성한 한혜련 경상북도의원, 여성언론인 대표 최미화 논설실장, 진계숙 전 영양경찰서장이 유리천장․유리벽을 깨는 것의 한계와 여성리더의 역할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부대행사로‘처음부터 길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주제의 사진전도 함께 열렸는데, 16명의 행적을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참석자들에겐 행사소개 리플렛 대신 당시 분위기와 취지를 살려 옛날 신문 형태로 제작한‘경북여성신보’를 발행했고(붙임 사진), <길을 만든 경북여성> 책자와 함께 그들의 모습이 실린 기념엽서도 나눠주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경북여성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북여성인물을 널리 알리는 작업은 경북 여성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경북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재 조명된 여성 1호 16명 외에도 진취적인 삶을 살았던 경북여성 1호들의 행적을 더 많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여성정책관실>

 

 

 

 

 

 

 

확바뀐 통합건강서비스로 도민 건강 파란불

 

- 전국 보건사업성과대회 영양군(최우수) 등 도내 5개시․군 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는 10일 오후 2시 서울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시상식 종합부문에서 영양군이 최우수, 영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평가에서 영양개선 부문에 구미시, 치매관리부문에는 성주군과 울진군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개인표창으로는 방문건강관리 등 5개분야에서 7명의 공무원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획일적으로 국가주도형 사업방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군 주도방식으로 개선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지자체 포상과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성과대회에 이어 실시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설명회에서는 사업계획수립 안내 방법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통합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촛점을 두었다.

 

한편, 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표준화사망률을 분석해 331개 읍·면·동 건강지도를 공개한데 이어, 건강취약지역 20개마을을 선정 2016년까지 3년간 24억원을 투자해 주민 참여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비롯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운영(3천명), 치매예방과 진행속도 지연을 위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지정운영(216개소), 광역치매센터,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사업 홍보를 위한 아이러브 경북 홈페이지(http://www.ilovegb.kr) 운영과 7월중으로 경상북도 건강사업의 특성을 잘 반영하는 슬로건을 공모선정 활용함으로써 도민에게 쉽게 다가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경 도 보건정책과장은“올해 처음 추진되는 주민 참여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위원회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보건정책과>

 

 

 

 

장애인들의 정보화 능력 배양, 경북도가 지원

 

- 경북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 구미대학교에서 개최 -

 

경상북도는 10일 구미대학교에서 제14회 경북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경북교통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장애인 참가자 259명(중증 188명) 및 가족, 지도자,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신체적 불편으로 사회적 소외 속에서 살아온 장애인들에게 정보화기능 습득으로 장애극복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자립기반 확보와 재활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정보화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회는 장애인 일반부, 학생부로 구분해 인터넷검색,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타자, 엔터테인먼트(게임) 등 5개 종목별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마트 구미점과 동구미점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등 20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해 참석한 장애인 가족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다.

 

한편, 도는 소외계층 장애인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컴퓨터 민원상담실 운영사업, 재가 장애인 컴퓨터 방문도우미 운영사업 등 장애인들이 보다 더 손쉽게 정보화 능력을 키우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는 장애인연금 확대지원(7월부터 기초급여 9.9만원→20만원 인상), 도 자체 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확대(최대 30시간→47시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1,3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추교훈 도 사회복지과장은 격려사를 통해“4천만 인터넷 인구 시대에 정보화는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 생활과 문화, 산업과 기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는 정보화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더 많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여기에 장애인이 예외일 수는 없으니 정보화 기능 습득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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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사회부 권태록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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