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7월 11일 도산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3개 파출소와 1개 치안센터를 차례로 찾아 지역 치안상황 점검 및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신임 김병우 서장은 이날 현장 직원들과의 처음 만남의 자리에서 “농촌지역 주민 대부분의 연령대가 높아진 고령화 시대에, 전부터 해 온 일이지만 마을회관 노인정으로 자주 찾아가 주민들 의견도 듣고, 교통사고 예방법 등 도난예방 홍보교육 및 활동을 적극적인 자세로 펼쳐 안동경찰 홍익치안을 완성하자. ”는 당부와 함께 지역경찰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협력단체장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민·경 협력치안 등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요청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갔다.
한편, 안동경찰서 지역치안현장 방문은 이달 21일까지 15개 지·파출소와 7개 치안센터 방문을 끝낼 예정이라고 했다.
<자료제공, 안동경찰서 경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