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영주 부석사도 가을 옷을 입었다.
부석사로 들어가는 입구 은행잎은 졌지만 오색영롱한 단풍이 산사를 에워싸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일주문, 천왕문, 안양루, 무량수전, 조사당, 응진전으로 이어지는 길목과 산에는 오색단풍이 마지막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부석사 많은 전각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풍은 이번 주가 절정이라고 한다.
산책하기 좋은 계절, 온가족이 걷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주부석사가 있다
사진.자료제공/ 영주시 홍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