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랑과 정이 넘치는 영주를 축복하는 ‘2017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영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5일 저녁 6시 꽃동산회전교차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점등식은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락 신광교회 목사) 주관으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 내빈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시민 화합과 행복을 염원하는 희망의 빛을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함께 환하게 밝힌 불빛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나눔의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사진.자료제공/영주시 홍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