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도민안전실 자연재난과)는 7일 오전 8시 현재 울릉도․독도 지역에 대설경보를, 동해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적설량 : 12.2cm(현재 강설 중) 2.6일(46.5cm), 2일부터 누적(111.9cm)
이와 함께 장비 : 41대(제설차5, 살수차7, 백호우18, 덤프11), 인력 : 50명(공무원 30, 자원봉사 20)
자재 : 해수 사용으로
※ 가용 제원 : 장비 45대(자체 15, 민간 30), 염화칼슘 10톤, 인력 1,266명
긴급 제설 작업 및 지역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울릉군이 전했다.
또한, 독도와 함께 우리의 영토 동해바다 최동쪽에서 매년 이맘때면 폭설과 강풍으로 힘든 하루를 지켜내는 울릉군민들의 오늘 모습을 뉴스경북에 전했다.
아래 사진을 통해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국민들이 어떤 생각에 잠길지 사뭇 궁금해 진다.
*'울릉도 폭설' 그런 제목을 단 낭만적인 기사가 아니다.
울릉군, 독도에 우리의, 대한민국 국민이 살고 있다.
한없는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
사진제공/울릉군 기획감사실 공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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