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안동시내 운행 버스 외부에 ‘보행자 우선’ 홍보문구를 부착,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홍보문구가 부착 된 12대의 노선버스는 안동시내를 4개월 간 운행 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지나며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이동식 경위는 "이제까지 차량 소통위주의 교통문화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는 보행자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경비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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