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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상주상무, 인천의 홈 11경기 연속 무패행진 저지했다!

4경기 만에 인천전 징크스에서 탈출한 상주상무
4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원정경기


[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임채민이 PK 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했다.


상주상무는 이번 인천전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승 2, 무 1, 패 3 승점 7점을 기록하여 순위 7위로 올랐다.


 이날 경기 승리로 홈에서 10경기(4승6무) 무패행진을 달리던 인천을 상주가 막았다.

 상주는 4-1-4-1 포메이션으로 포진했다. 주민규가 최전방에서 나섰고 김민우, 윤빛가람, 여름, 김도형이 2선을 지켰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신세계가 그 뒤를 자리했다. 홍철, 김남춘, 임채민,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최필수가 지켰다.


 이번 경기는 상주상무의 주민규와 인천유나이티드의 무고사의 골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전반전에는 무사고의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으로 경기 흐름이 인천으로 흘러가나 했지만, 후반전에 들어서서 상주가 그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 6분 김민우의 기습적인 슈팅을 시작으로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주민규의 헤딩슛으로 인천을 긴장시켰다.

아쉽게 골로 연결하지 못했지만 상대 팀의 분위기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후 인천 김용환의 파울로 상주는 패널티킥의 기회를 얻었고 후반 47분 임채민이 인천의 골망을 흔들며 PK 골을 성공시켰다.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준 최필수는 2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태완 감독은 “이번 시즌 초반에 원정 경기가 많아 선수들이 힘들 텐데 잘 해주고 있다. 경기 초반에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잘 극복했다. 오늘 경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더 단단해질 것이다. 다가오는 수원과 포항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인천전 소감을 전했다.


 상주상무는 오는 4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사진.자료제공/새마을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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