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5월 11일 오후 2시 안동시 녹전면 원천2리 경로당에서 농촌 지역민의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약자인 노인 및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최근 사고 사례와 안전한 보행방법, 경운기 등 농기계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과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안동경찰서 이동식(경위) 교통관리계장은 "금년도 안동경찰서의 최우선 과제인 '보행자가 우선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는 방침을 전했다.
사진.자료제공/경비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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