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6.13 지방선거 안동시 제1선거구(풍산읍,풍천면,북후면,서후면,일직면,남후면,옥동,송하동) 도의원에 출마한 김성진 후보 사무실(안동시 경북대로(옥동) 소재 )개소식이 25일 자유한국당 정당 관계자들과 동료 후보자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환호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4일 후보자 등록 시작과 함께 선관위에 후보 등록(기호2번)을 마친 김후보는 이날 지지자들의 당선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95년 처음 시의원으로 시작하던 초심을 저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정과 의정활동에 매진했으며 이제, 경상북도 도의원으로 경북도와 안동을 위해 성실하게 봉사할 준비를 마쳤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지금까지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도와 준 가족과 동료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큰절로 고마움을 표했다.
“20년의 의정활동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을 최우선하며, 신명나는 시민의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안동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동시의회 제2,3,4,5,7대 의원을 지냈으며, 안동시의회 7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임 시 길안천 취수 반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촉구, 국가정책사업 운영비 입법 청원 등 참신한 정책제안으로 시정개혁과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김광림 의원을 비롯 안동시장 후보 및 시의원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 김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의원은 "5선 의원으로 더 큰 기회를 양보하고 후배들에게 기회와 길을 넓혀 준 김후보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한결같은 자세로 일관했던 지역 일꾼이었다'"며 "도의원에 도전한 김후보가 경상북도와 지역을 위해 큰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자"며 응원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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