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동)에서는 오는 6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예안면 월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예안면민의 화합을 위한 ‘제5회 예안면민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한다.

예안을 빛낸 출향인사와 면민이 행사에 참여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나누고 즐거움을 함께해 애향심을 더욱더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 공연”과 연계해 개최된다.

또한, 마을별 대항 줄다리기, 족구대회 등의 체육행사와 마을의 숨은 가수왕을 찾는 노래자랑 등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행사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한다.

김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이번 화합 한마당 행사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니, 많이들 오셔서 행사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면이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행복한 예안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예안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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