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 직원들은 2018. 9. 18.(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시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2015년부터 매월 경북북부제1교도소 직원들이 관내 소재한 청송군 진보면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비롯한 일상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행사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의 좋은 본보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정공무원의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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