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실태를 고발하는 특강이 안동 목성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린다.
'안동댐과 낙동강이 죽어간다' 라는 주제로 10월 29일(월) 저녁 7시30분부터 안동 목서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린다.
교구 사회사목협의회, 안동지구 사목회의 에서 주관하는 이번 생명 평화 특강은 이상식 대건 안드레아 전) 가농 전국회장이 진행한다.
1,300만 영남인들의 식수원인 낙동강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논의 중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실태에 대한 특강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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