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 조달흠, 김상진,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배은주, 이경란 의원 등 7명의 초선의원은 13일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에서 직무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은 20일부터 개회되는 '제201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이동영 한겨레정치학교장’을 초빙하여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사례 위주로 강의를 듣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초선의원들은 8대 의회가 개원한 지난 7월부터 공부모임을 해왔으며, 의정능력 배양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부모임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제20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자료제공/의안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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