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의 개인택시 및 7개 법인택시가 12월 20일(목) '정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시행 반대'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 참가로 대부분 운행중단을 해서인지 이날 오전 9시경 안동시 곳곳에 택시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택시 승강장에도, 도로에도 택시는 없었다.
20일 당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택시운행은 없다고 했는데,,, 어디로 가는지, 승객을 태운것인지 알 수 없으나 어디선가 갑자기 택시가 나타났다.
이렇게 차들이 없는 안동의 거리 모습 처음 본다.
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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