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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 종로구 주관『2019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참가

종로구 초청으로 안동시민 35명 참가
안동출신 애국지사가 순국, 투옥됐던 서대문 형무소 등 탐방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는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종로구가 개최하는 ‘2019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에 참가한다.


  종로구는 구민과 자매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했고, 독립운동의 역사가 깊은 안동시에서도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적극 응하면서 참가가 성사됐다.


  이번 탐방은 오는 10일 종로구 일원 등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안동에서는 만 12세 이상 가족단위 참가자 35명이 탐방에 동참한다.


  종로구 한우리홀에서 시작되는 탐방 프로그램은 1부 역사 강의와 2부 현장 탐방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명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씨가 ‘100년 전 3.1운동이 그린 오늘’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어 2부에서는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탑골공원을 탐방한다.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인‘손병희 선생의 집 터’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도 둘러보게 된다.
  특히 서대문 형무소는 안동 출신의 많은 애국지사가 순국했거나 수감됐던 장소이기도 해 더 뜻 깊은 탐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종로구와 안동시의 자매도시 관계를 돈독히 할 뿐 아니라, 양 도시 시민들이 3.1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해 독립운동의 지난 100년과 향후 100년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만세재현행사, 범시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짚어 보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교류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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