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 4개 교정기관은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 주관으로 2019. 4. 9.(화) 삼성전자 안동옥동점(점장 권용진)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복한 직장만들기’ 일환으로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경북북부 교정기관 직원들에게 연2회 이상 행사기간을 지정하여 행사기간동안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하여 특별가에 판매하는 등의 협력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복리향상을 위한 각급단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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