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는 '제17회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가 열린 5일 안동탈춤공원 바닥분수를 가동시켜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축제분위기를 선사했다 .
각종 공연과 함께 마련된 50여개의 체험부스에는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아이들로 종일 북적였다.
한편 안동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동한 탈춤공원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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