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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명품숲 천년숲을 알리는 '숲자라미'를 따라 나서 보세요!

경북도천년숲, 계명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힐링프로그램 전하는 '숲자라미'
건강한 숲, 행복 경북 알리기에 구슬땀,,, "경북의 모든 유아, 어린이들에게 숲사랑 심어 주고파"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 명품숲 '천년숲 체험'을 다녀 왔습니다.

건강한 숲, 행복 경북 알리기에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던 숲체험 전문업체 '숲자라미' 에서는 "경북의 모든 유아, 어린이들에게 숲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들었습니다.


안동시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의 지원 사업 공모로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 숲자라미(공동대표 김연홍, 박영숙)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유아숲 체험원은 현재 풍천면 갈전리 천년숲, 길안면 고란리 계명산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유아숲 체험원의 대상 연령은 만 4~5세이며, 1회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30명 내외 입니다.


천년숲은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새천년의 비상을 위해 조성한 경북도의 상징 숲이다. 2017년 유아숲 체험원을 별도 조성해 2018년 시범 운영했으며, 참여 기관 146개 총 5,433명의 유아가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조성된 계명산 유아숲 체험원은 시설물 보수를 끝내고 올해 4월 준공 한 계명산 생태숲과 연계해 나무의 수종과 생태 등을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금) 더없이 맑고 깨끗했던 날씨속에서 '숲자라미'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근 예천에서 온 장애인 단체 회원(회원13명, 일반5명)들은 숲자라미 선생님(해설자)의 안내, 지도하에 트레킹과 오락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받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 했으며 반사거울을 이용한 나무 탐색 과정을 진지하게 체험했고, 시낭송 등 다양한 오락과 숲 바로 알기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 받았습니다.




특히 보호자, 동료들과 황토길을 맨발로 걸어 보며 뜻밖의 체험에 놀라워 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침내 끝나는 지점에 이르러서는 올달샘물로 발을 씻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도 지켜 보았습니다.





솔방울 선생님으로 불러 달라시는 김연홍 선생님은 이날 숲속에 마련된 쉼터 마루에 앉은 참여자들에게 시 한 편을 읽어 주며 숲속의 공기보다 더한 청량함을 안겨 주었으며,



기타선생님이신 박영숙 선생님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이끌어 더없는 행복함을 전해 주기에 열고 성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김경숙 잠자리 선생님은 준비한 색종이로 큐피트 화살을 접어 작은 통에 던져 넣기를 지도하며 숲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더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날 숲체험은 유아가 아닌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리 없는 프로그램으로 90여 분 동안 진행 했으며 즐겁고 유익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에게 큰호응을 얻었습니다.


특별히 보호자와 함께한 한 참여자는 "힘들지 않은 코스에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일상에서 벗어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참으로 행복했다" 며 "매일 매일 이렇게 즐겁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아이도 건강한 숲처럼 행복하게 자라길 기원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오늘하루 우리가족에게 행복함을 안겨 준 숲자라미 선생님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추억하게 될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따라 더없이 청명한 날씨속에 노란 금계국이 만발한 도청 천년숲 체험을 마친 숲자라미 선생님들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알수없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해 주는 숲이 있어 늘 설레고 기쁘고 즐겁지만 막상 이렇게 헤어지는 시간을 맞을 때면 잠시였지만 정이 들어 못내 북받치는 애뜻함이 있다"며 서로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격려는 해 주지만 반짝이는 눈빛 만큼은 서로가 피해 준다며 짧은 만남 긴 이별을 이야기하며 숲체험을 마무리 했습니다.


늘 숲으로만 여겼던 숲속에서 연간 5천 여명의 숲체험 참여자들과 노래하고 때론 감격해 했던 숲이야기가 결국은 우리 경북을 나아가서 대한민국 미래천년을 이끌어 갈 세대들에게 바른 인성과 정서를 함양케 하겠다는 숲자라미의 희망이 쑥쑥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숲자라미 체험 프로그램




'숲자라미' 카페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supulo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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