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는 6. 15.(토), 19:10~21:30 사이 안동시, 포항시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이 내려 농작물 피해를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죽장), 안동(와룡,예안, 북후, 길안), 의성(춘산,가음, 금성, 사곡, 옥산), 청송(현서, 안덕, 현동,)
경북도는 지역에 따라 강한 돌풍과 함께 소나기를 동반한 우박(지름 0.2~2cm정도)이 1~2차례 발생 했으며
∙일 강수량 : 안동와룡 79.0㎜, 청송청송 51.0 *道평균8.8㎜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지역에 피해가 컸다고 파악했다.
❍ 피해규모 ※피해규모는 추정치이며 향후 정밀조사에 따라 증감될 수 있음. ∙안동시 200ha(사과 185, 자두 5, 고추 10), 의성·청송(파악중)
*현지조사중 17時 재집계예정
❍ 피해양상 : 과수 열매·채소류 잎 파열 등
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재해대책상황실) 기상상황을 유선보고(6.15.) 했으며
피해지역 읍·면·동 담당공무원을 통해 현지조사를 실시(6.16.~)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박」피해 국비지원 기준(농식품부)
❖ (기준) 시군당 농작물 피해면적 30ha이상 발생시 ※연접시군 지원가능
❖ (지원) 농약대 : 과수 199만원/ha, 채소 192, 일반작물 59
사진.자료제공/친환경농업과
NEWSGB PRESS
▲안동시 사과농가 우박피해 모습
▼청송군 현서면 사과농가 우박피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