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는 2일 오전 11시 웅부관 청백실에서, 겨울철 시민 생활 안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고자 ‘국·단·소·원장&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협조 ▲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 산불방지대책 등 동절기 민생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외에도 안동 주소 갖기 운동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안동시는 12월 6일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지역사회안전위원회를 개최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확보를 위한 협력을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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