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설 명절을 앞둔 22일, 5일장이 열린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차례 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고 안동시공보 담당자가 사진으로 알렸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밀려드는 주문에 연신 손을 바쁘게 놀리고, 난전에서도 몰리는 사람들에 잰걸음을 하는 등 풍성한 대목장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또한 안동시는 23일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관계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도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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