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뉴스경북) 김승진 기자 = 이육사문학관에서는 11월 7일부터 현초 이호영 서예 개인전 - 이육사 시 모음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기획 전시회로, 이육사 시인의 아름다운 시편을 현초 이호영 서예가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호영 서예가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한국현대서예협회 초대작가를 지내고,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진행했으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한 한국 서예계의 원로다.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되는 작품은 소장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에게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일부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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