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안동] 뉴스경북=안동 경안고등학교(교장 정휘동)는 13일 본교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경안관에서 ‘2023학년도 중앙대학교 대학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면으로 실시되는 만큼 현장에서 대학 입학 사정관에게 최신의 입시 정보 및 입시 전형별 세부 내용을 들은 후, 궁금한 점을 바로 질의할 수 있기에 학생, 학부모에게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앙대는 2023년 정원 내 기준 수시에서 2,463명을 모집한다. 전형 별 모집인원은 학종의 경우 다빈치형인재 526명, 탐구형 인재 408명, 사회통합 20명, 고른 기회 113명, 총 1,067명이다. 교과는 지역균형선발 505명, 논술 487명, 실기/실적 위주는 실기형 356명, 특기형 48명이다. 올해 교과 지역균형선발전형과 논술, 실기형 전형에서 수능 최저완화 등의 변화가 있다.

경안고등학교 정휘동 교장은 “본교는 ‘믿음으로, 근면으로, 협동으로’라는 교훈 아래 최상의 믿음과 최고의 소망 그리고 최선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중심에 진흙 속에서 진주를 캐내듯, 학생들이 지속해서 인성과 발전 가능성을 함양, 창의·논리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경안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있고, 무엇보다 학생들이‘희망하는 진로를 찾아가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