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 김종우 기자 = 지난1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2022 대구ㆍ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 김준영 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ㆍ 경북 중소기업인대회 는 대구경북 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로, 중소기업의 육성ㆍ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안동제비원전통식품(주)은 1998년에 설립되어 업력 25년차에 달하는 전통장류 제조업체로 2020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2021경북 PRIDE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64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영 이사는“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낸 성과” 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어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