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김종우 기자=제1회 안동명성약품배경북유소년풋살대회가 지난 25일 안동소재 안막동 풋살구장에서 열렸다.
유․소년 축구 유망주 양성을 위한 일환으로 젊은 기업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도모하고 종목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회장을 찾은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 김준영 은 “젊은기업인이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는 모습이 참으로 본 받을만 하다” 며 “안동명성약품 대표 박명훈도 (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회원사” 임을 밝혔다.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은 안동스포츠클럽(U-12) 팀이 가졌으며, 최우수 선수상 영예는 주장(22번) 남경수 선수가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안동명성약품 박명훈 대표는 “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유망주 양성"하고 ‘대회기간이 하루’ 밖에 되지 않지만, “선수는 물론 부모님들과도 게임 중간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제1회 대회는 안동명성약품 박명훈 대표가 주최하고 대원석유(주), 경안여객(주), 안동성소병원, 부부한의원, 세화철강(주) 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