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태국 국제 제트스키 월드컵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려 메달을 수상한 이민 선수(가운데), 김지연 선수(오른쪽)와 신인 김일란(왼쪽) 선수가 시상식 포토라인에 선 모습.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 안동시제트스키협회가 세계 최대 규모 제트스키 월드컵에 출전해 메달 3개를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내 물의 도시 안동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특히 국내 5명의 국가대표 선수 등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팀코리아 소속 10여 명의 선수들도 함께 출전해 제트스키 저변확대를 위해 힘썼다. 안동시제트스키협회는 지난 1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태국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서 열린 '2019 태국 국제 제트스키 월드컵(킹스컵)'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에 올라 상금 4000달러와 킹스컵을 들어 올린 일본 이사하이 선수와 중국 국가대표 우롱후아 선수 등 세계 40개국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스텝 등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안동에서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민(40) 선수와 신인 김일란(27) 선수가 2개 종목에 출전했다. 아울러 팀코리아 소속 선수 등 다수 국가대표가 출전했다.
[청송군/뉴스경북=임성철 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메르스 대응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발생 시 국고로 전국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지원된 장비 중 활용이 미흡한 장비로 지적된 열감지 카메라를 응급실 및 출입구에 고정 설치하고, 내원객의 체온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발열 의심환자의 원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장비의 상시 활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각종 감염병의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에 어울리는 감염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감염병관리담당 NEWSGB PRESS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주)금복주가 12월 9일 안동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금복주의 ‘2019 따뜻한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맛있는 참 오리지널’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 지역사랑 기금을 조성해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금복주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조두성 (주)금복주 안동지점장은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즐겁고 행복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금복주가 나눔의 가치를 전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행복한 안동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희망나눔팀 NEWSGB PRESS ▲사진 일부분이 뉴스경북 편집 방향과 달라 모
[경북도/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는 독도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독도평화대상’에 윤영하 죽도역사홍보사대표가 동도상을, 최장근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장이 서도상을, 이인규 서울대 생명과학부 명예교수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일 오후 포항시립 중앙아트홀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도상을 수상한 윤영하 죽도역사홍보사 대표는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재일동포로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조례제정이 한일관계를 크게 훼손한다고 보고 ‘죽도의 날’을 폐지하여 ‘경상북도와 시마네현의 관계를 복원할 것’을 촉구해 왔으며, 더불어 일본 현지에서 독도 관련 단체를 조직하는 등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서도상을 수상한 최장근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장은 독도영유권에 대한 왕성한 학술활동과 매년 평균 6편 ~ 10편 이상의 독도관련 논문작성과 ‘독도영토학’강좌를 개설, 강사양성 및 재학생들에게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논리 전개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이인규 서울대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는 문화재청 문화재연구위원(‘95~‘13)으로 독도의 자연생태계 학술조사 연구를 여러 차
[경북도/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는 '2019년 가축방역 추진실적 평가' 대상에 성주군, 최우수상에 안동시․청도군,우수상에 영천시‧경산시, 고령군․예천군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접견실에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가축방역 추진실적 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한 해 동안 시군의 가축방역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축방역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가축방역시책 평가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대응,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질병예찰 및 방역 훈련 등 가축방역사업 추진 실적 및 단체장의 방역 의지 등 도 자체 지표평가항목에 대해 23개 시군을 평가․검증했다 대상을 수상한 성주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전 가상훈련을 실전과 같이 수행함과 성주군 양돈협회와의 협조로 소규모농가 도태 보상금 지원, 밴드활동 등 농가의 적극적인 자율방역 참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가축전염병관리 및 신고체계, 축산농가폐기물 위탁사업, 청도군은 구제역 가상훈련을 훈련현장에서 실시간 실시로 전국대회 수상실적 등 다양한 우수
[경북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지난 11월 청도군의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2,500여 마리가 죽어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축산농가에 근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5년(2015 ~ 2019.11월말)간 도내의 축사(우사․돈사․계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은 모두 333건이었으며 이로 인해 9명의 인명피해와 146억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축사 종류별로는 우사에서 194건(10억8천여만 원), 돈사에서 98건(96억 9천여만 원), 계사에서 41건(38억6천여만 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36.6%(122건), 부주의 32.4%(108건), 미상 19.8%(66건), 기계적 6.6%(22건) 순으로 나타났다. 축사 종류별 세부원인을 살펴보면 우사 화재 194건 중 44.3%(86건)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그 중 용접․절단작업이 23.3%(20건), 불씨방치가 20.9%(18건)으로 나타났다. 돈사 화재 98건 중 45.9%(45건)이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로 그 중 단락 35.6%(16건
[경북도/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마루야마 코헤이(丸山 浩平) 주(駐)부산일본총영사를 접견하고 민선 7기 도정성과 설명과 일본 투자기업 유치 및 민간교류 추진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영사 방문은 강제징용 문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한일 지자체 및 민간교류는 변함없이 추진하여 새로운 한일관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도를 방문해 주신 총영사님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강력한 파트너로 지진방재와 도시소멸, 저출산 극복 등 앞선 정책과 사례 등 협력해야 할 부분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의 호혜적인 관계 개선과 경제․민간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루야마 총영사는 “현재 지소미아 종료 유예로 한일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한일 지자체 및 민간교류 활성화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해빙’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아울러,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비롯하
[경북도/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상북도는 김대중 평화센터․전라남도 합동으로 9일 서울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영호남 상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0명의 대학생(경북 5, 전남 5)에게 각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9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영호남상생 유공 장학생에게 교차로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계,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시군과 대학교를 통해 추천을 받았으며 영·호남 화합, 소외계층의 인권보호 및 지역사회 갈등해소에 공적이 있는 자를 최종 선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대학에서 추천한 4명과 시군에서 추천한 1명 총 5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 김○○(영남대), 김○○(경북도립대), 남○○(대구대), 이○○(안동대), 전○○(경북도립대) 영·호남 상생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조성된 ‘영호남 상생 장학기금’은 2015년 9월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각각 1억원씩 (사)김대중평화센터에 기탁한데서 비롯됐으며, 올해까지 5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중구봉사회는 5일 중구동 밤적골길 및 중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중구봉사회원,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협의회원, 중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가구당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중구봉사회는 사랑의 국수·빵 나눔 봉사, 고기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 돌보기, 태풍 피해 이웃 집수리 봉사 등 지역봉사 활동을 통한 더불어 잘사는 동네 복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천종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중구봉사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창 중구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연탄 봉사를 해 준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중구봉사회원 및 안동시 협의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 서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6일(금) 오후 4시 서구동복지회관 4층 강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서구동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래 교실, 요가, 기타 교실, 라인댄스, 헬스, 건강 노래 교실의 6개 프로그램에서 8개 팀이 참가해 1년간 갈고닦은 실력과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으며, 수강생 및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노래 교실과 라인댄스 팀이 공연할 때는 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흥겨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안태열 서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외부의 초청공연은 없었지만,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주민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성 서구동장은 “발표회 준비로 애쓰신 주민자치위원장님, 위원님들을 비롯해 수강생분들, 강사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주민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서구동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수확이 끝나고 저장에 들어가는 사과에 대해 철저한 저장고 관리로 사과 품질 하락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후지 품종의 경우 수확 후 숙도에 따라서 미숙과는 120일, 적숙과는 150일, 과숙과는 90일 이상 저장하면 중량이 감소하므로 출하 시기와 온도, 습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잦은 강우로 인한 착색 미흡으로 수확이 늦어 저온 피해를 본 사과는 저장력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저장 1∼2개월 이내에 출하할 것을 권장했다. 저장 시에는 무엇보다도 냉각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저장고 설정온도와 저장고 내부의 온도편차를 잘 점검해야 하며, 냉각기 고장으로 적정 저장온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미숙과인 경우는 –1℃에서 5일째 동결되므로 –1℃ 이상으로 설정해야 하고, -2∼-4℃에 1∼2일 정도 노출된 사과는 동결 후에도 회복이 가능하나 저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출하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2∼-4℃에 3일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동결 후 회복할 때 조직의 파괴가 일어나므로 무엇보다도 저장고의 냉각기 관리와 온도 설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간혹 저장 중에 내부갈변현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에서후원한 '제1회 장애인 인권 및 증진대회'가 10일 안동 묵향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 특수학교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축하공연과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의 힘으로 장애인들을 사회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및 주․단기보호 장애인 복시시설 운영 등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박호은(포항시, 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수석부회장과 안동시 공무원인 김영미(노인장애인복지과, 여) 씨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특별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하.격려 메세지를 통해 "경북도 장애인 인권 및 복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 며 '제1회장애인인권대회'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1부 행사는안동시장 표창 -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 김원화, 옥범수.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 경북일고등학교 최린, 경안고 강병조, 경
[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이하 경상북도부모회)는 장애인복지와 인권증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1회 장애인인권증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경상북도의 장애인당사자와 가족이 함께 한곳에 모여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의 인권 증진을 위한 결의를 모으는 '제1회 장애인인권증진대회'인 만큼 우리 경북의 각 기관 및 단체 등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들의 간절한 외침이 사회 각 분야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장애인인식 개선에 첫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며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사)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선 일반, 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유공자에 표창하고 경상북도지부에서 준비한 특별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10월10일 오전11시부터 안동 묵향(2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사진.자료제공/경상북도부모회 NEWSGB PRESS
[지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화보] 제27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안동진명학교 윤은지) 동상 작품격려하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 권택기 후원회장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장에 전시된 제27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안동진명학교 윤은지) 동상 작품을 감상하고 응원을 전하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사진 왼쪽), 권택기 후원회장 모습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지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김두래 과장이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귀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김 과장을 비롯한 15명이 수상했다. 한편 수상식에는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권택기(전 국회의원) 부회장(경상북도부모회 후원회 회장). 또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한 손광영 안동시의회 의원이 함께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NEWSGB PRESS
[한국장애인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250만 장애인과 그 부양을 책임지는 500만 가족들이 '사회를 주도하는 장애인가족'이라는 대의를 실현시키기 위해'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애인가족, 베푸는 장애인가족'이라는염원을 담은'2019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전국에서 참여한 550여 회원들과 함께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매년 전국의 장애당사자와 부모들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복지정책 개발 및 개선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은 물론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지사회만들기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알려 왔다. 올해로 35번째 열린 2019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고령장애인 정책수립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하자!'는 주제로 명랑운동회를 대신해 '한.미.일 고령장애인 정책비교 및 분석을 통한 지원체게 모색'을 위한 국제포럼(국제정책 세미나)을 진행해 대회에 앞서 큰관심을 모았다.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제1부 식전공연, 내빈소개, 대회사(정기영 회장), 환영사(나경원 국회의원), 축사(보건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오는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소재 AW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가족복지국가를 향하여’(부제: 고령장애인 정책수립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완성하자!)를 주제로 개최한다. 제35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는 보건복지부장관, 외국 연사, 장애 단체 인사,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지회 등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모대회는 오전에는 식전공연과 더불어 장애자녀를 훌륭히 키운 부모를 격려하는 올해의 어버이상 시상과 장애학생 미술공모전 시상, 한국장애인부모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낭독 등의 순서로 열린다. 특히, 오후부터는 현재 급증하고 있는 고령장애인과 돌봄제공자를 위한 지원체제 및 전문서비스 부족에서 비롯된 다양한 문제를 짚어보는‘고령장애인 정책수립을 위한 국제포럼’으로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세계 각국의 고령장애인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주제 발표자로 부산장신대학교 심석순 교수가 ‘한국의 고령(발달)장애인 지원제도’를 발
[경북지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5월 14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에 개소 예정인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팀세차, 세탁, 사무행정, 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하여 고용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특히, 공단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와 ‘나눔누리’(LG디스플레이 자회사)는 세탁, 스팀세차 등 보다 전문적인 직업체험관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발달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에게도 다양한 직무에 대한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등 총 7개소로, 올해는 경북, 경남, 충북, 부산, 강원, 울산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고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자료제공/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NEWSGB PRESS
[복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앞으로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하는 장애 정도에 따라 해당하는 장애인 형제자매인 영유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 그 밖의 비영리법인이 설치한 어린이집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가족에 대한 어린이집 우선 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안을 해왔고, 더불어민주당 천정배 국회의원이 2017년 9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에 대한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8년 11월 23일 본회의 통과, 12월 11일 공포된 바 있다. 새롭게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을 살펴보면 제28조 ‘보육의 우선제공’ 항목에서 “장애인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장애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자가 형제자매인 영유아”라는 내용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절대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비장애 자녀도 함께 돌봐야 하는 양육자의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장애자녀와 비장애 자녀 모두 사회구성원으로써 조화롭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장애인부모를 대신해 ‘영유아보육법 일부 개정안’ 통과에 힘써주신 천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부모회(지회장 김재원)에서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회원들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및 태극기 바르게 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부모회 김재원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애국정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로 태극기 바르게 달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 회장은 3.1절에 무궁화사랑중앙회 안동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 에 참여하며 이어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와 서명운동에 나선다.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무궁화꽃의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이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첫시작을 함으로써 의의가 크다며 5천만 국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지부. 뉴스경북 NEWSGB PRESS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직업재활 네트워크 ‘도둠’에서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주 및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법 상 사업주의 권리와 의무를 주제로 핵심 내용을 여러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며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자리로써 장애인 고용사업주와 직업재활 수행기관 실무자 간 상호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 고용에 힘써주신 사업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업체 담당자는 “감사패의 무게가 무거운데, 이 무거움을 느끼는 만큼 책임감있게 장애인채용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 2019 사업주 간담회 개요 1) 사 업 명 : 2019 사업주 간담회 2) 사업일정 : 2019년 2월 20일 (수) 16:00 ~ 19:00 3) 장 소 : 엄마와 사르르 (서울 중구 다산로) 4) 공동주관 : 하단 기재 총 9개 기관 또한, 추후에는 장애인채용과 관련된 토론의 장을 마련하거나 다른 주제를 통해 소통할 것이며 본 행사를
입춘과 함께 기해년 설날을 맞으신 한국장애인 경상북도부모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함께 했던 일에 모두가 행복해 했듯이 새해에도큰 뜻 이루시길 늘 경상북도부모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해년설날 아침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일동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제1차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 민간자격시험이 1월 29일(화) 서울과 대구에서 10시 30분부터 14시 10분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이룸센터 누리홀과 대구 봉화빌딩에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부모회(이하 부모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장애인부모동료상담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본 사업은 장애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 비장애 형제자매에게 같은 장애인자녀를 둔 가정의 동료로써 장애인부모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 및 노하우를 통해 동일한 경험의 장애자녀를 둔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누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상담전문가로서의 교육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가족동료상담사로서의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무모회에서는 지난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장애인부모동료상담사 양성사업’을 통해 5개 지역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에서 98명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각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여 이론교육 180시간과 현장실습 120시간을 모두 이수하였으며, 경남지역에서도 2017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황금 복돼지해인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도 우리 경상북도부모회원님들의 가정과 가족들의 행복하고 건강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중앙회와 각 지회 회장님들과 임직원들의 고견을 들어 우리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웃음 가득한 하루가 이어지도록 경상북도부모회가 앞장서 지혜를 모을 것입니다. 우리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봅시다. 2019. 새해아침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임직원 배상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6일 서울남부지역본부(서울 강남구)에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한국장애인개발원과 ‘발달장애인 공공신탁’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 공공신탁이란, 발달장애인을 위해 출연한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수익자(발달장애인)의 개별적 수요에 맞는 지출이 신탁계약에서 정한 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ㅇ 돌볼 가족이 없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신탁 : 지역사회에서 가족의 도움 없이 홀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재산적 피해 사전 대비 ㅇ 부모사후대비 자립준비를 위한 신탁 : 부모님의 지원 하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향후 부모님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 대비 ㅇ 시설거주 발달장애인을 위한 신탁 : 시설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 재산의 안전한 관리 및 개별적 욕구에 맞는 사용 지원 * 지적‧자폐성 장애인, 신탁관련 개별상담 신청자 중 신탁계약 체결 희망자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발달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교류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향후 (사) 한국장애인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는 현대제철 주식회사 후원으로지난달 9월 30일 발달장애인 직업체험장 “도깨비 장터” 학산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깨비 장터는 부모님들께서 기부 해주신 의류, 신발 및 생활용품과 발달장애인이 만든 물품을 파는 곳으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소식에는 부모님들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및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소속 댄스팀 “내가 최고”팀의 댄스 공연과 들풀 합창단의 합창,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의 개회사와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발달장애 당사자들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도깨비 장터가 사회의 첫걸음 체험장으로 활용되어 직업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궂은 날씨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현대제철 봉사단 ‘희망팀’과 ‘부봉회’봉사단, 그리고 귀한 시간 내주어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말을 말을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 주최.주관 '제1회 장애인식개선 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 단체 기념사진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주최.주관으로 경상북도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초, 중, 고 학생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학생들의 눈을 통해 보는 장애인 친구에 대한 인식과 편의시설 개선점을 살펴 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장애학생의 참여 확대로 통합교육의 개선점을 찾아 보겠다며,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전종숙 초등교육과장, 장희대 장학사, 초등교육과 주철돈 장학사,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구진규 과장,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 포항영도학교 최경섭 교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과 경북도지회 김재원 지회장, 포항예총 최복룡 상임이사, 데일카네기CEO 11기김태임 회장,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흥수 관장,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강성일 관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 최태복 회장,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정광구 회장, 미소단기 보호센터 이점조 센터장,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황순희 회장, 한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는 지난 5일 양기관 (단체)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 각서(MOU)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외국 센터장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모두 커다란 의미의 한 가족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이웃 가족' 및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가자"고 뜻을 전했다. 김정미 지부장도 "장애인 가족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정이 편견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는 한글날인 지난 9일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의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가정 및 본 지부의 회원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강동면 소재 담담 체험장에서 실시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안겨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하는 가을체험'이라는 주제로 천연 염색과 꽃떡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 가족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가족간의 정서적 교감으로 소통의 시간이 됐다” 면서 모든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는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의 성인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지난 8월20일 ㈜현대제철 희망봉사단(팀장 박경호)과 함께 “우리들의 소.확.행”을 위해 떠났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이날 행사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끝자락의 벼가 핀 초록의 들판과 청명한 하늘과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멋진노래들은 뽐내는 소.확.행의 시간이었다. 철 ,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비젼을 통해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대제철은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현장에 참여하는 큰 뜻을 가진 기업이며, 이날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팀장 박경호)는 "더불어 함께하는 귀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의 말을 하였으며, 김정미회장은"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현대제철희망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맛집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들과 함께 찾은 맛집은 확실한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의미있고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3일 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 냉.난방기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지역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앞으로도 협력하고 교류하며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해송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지난 20일 '나누는 기쁨 ,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과 흥해 현대제철체육공원에서 봄맞이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레크레이션이 더해져 평생교육원의 이용자 장애인들의 행복과 기쁨 또한 배가 되었다.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 주신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거듭 감사한다"는 인사를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은 2016년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협력하고 교류하며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영상] 포항 기쁨의 교회(목사 박진석.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임시대피소 운영 [미담]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한동대 기숙사가 폐쇄돼 외국인 대학생 및 지역 대학생300명(한동대·선린대·위덕대)이 인근 기쁨의교회를 찾아 피신해 오자 교회에서는 곰국으로 학생들의 허기와 놀라움을 진정시켰으며 숙식제공을 하는 등 긴박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돕기에 분주했던 영상입니다. 계속되는 여진으로 급박한 상황에서도 교회뿐만이 아니라 포항 전체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쁨의교회가 학생들을 보듬어 주는 영상은 감동적이다. 이날 이강덕포항시장이학생들이대피한 기쁨의교회를찾아 교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영상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회장 김정미촬영/기쁨의교회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김정미)에서 지난 20일 포항코모도호텔 앞마당에서 '제9회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 및 성인장애인들이 만든 도자기. 미술작품 등이 출품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항시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행사에 관계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도 1,800여 명의 시민과 포항시지부 가족들이 함께해 그야말로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것에 기쁨과 책임감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작품전시회 및 바자회에는 포항시장을 대신해 정연대 복지환경국장과 장애인노인복지과 최명환 과장, 장광복 여사(포항남구 박명재의원), 박문화 도의원을 비롯해 차동찬 포항시복지위원장. 이동걸 의원. 복덕규 의원. 김일만 의원. 홍필남 의원. 이나겸 의원과 최경섭 명도학교장과 경북혁신교육연구소장 이찬교, 장애인단체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 이길준 사무총장, 경남지회 변환숙 회장도 참석해작품을 관람하며 장애인 가족들의 건승과 포항시지부의 발전을 기원했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지부장 김정미)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관)은 9일 장애인 권익옹호 및 자립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제반활동, 자립생활, 도모 및 안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권순관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권익옹호는 물론 장애인의 자립 및 지역의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상호협력 활동이 지역 장애인의 인권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북지부/(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MOU 사진.자료제공/포항지부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 주최.주관 '제1회 장애인식개선 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 단체 기념사진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주최.주관으로 경상북도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초, 중, 고 학생 '그림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학생들의 눈을 통해 보는 장애인 친구에 대한 인식과 편의시설 개선점을 살펴 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장애학생의 참여 확대로 통합교육의 개선점을 찾아 보겠다며, 경상북도 교육지원청 전종숙 초등교육과장, 장희대 장학사, 초등교육과 주철돈 장학사,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구진규 과장,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 포항영도학교 최경섭 교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과 경북도지회 김재원 지회장, 포항예총 최복룡 상임이사, 데일카네기CEO 11기김태임 회장,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흥수 관장,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강성일 관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 최태복 회장,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 정광구 회장, 미소단기 보호센터 이점조 센터장,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황순희 회장, 한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는 지난 5일 양기관 (단체)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 각서(MOU)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외국 센터장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주민 모두 커다란 의미의 한 가족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이웃 가족' 및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가자"고 뜻을 전했다. 김정미 지부장도 "장애인 가족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 가정이 편견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는 한글날인 지난 9일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의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가정 및 본 지부의 회원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 강동면 소재 담담 체험장에서 실시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보람을 안겨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하는 가을체험'이라는 주제로 천연 염색과 꽃떡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 가족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정미 포항시지부장은 “가족간의 정서적 교감으로 소통의 시간이 됐다” 면서 모든 장애인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지부는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의 성인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지난 8월20일 ㈜현대제철 희망봉사단(팀장 박경호)과 함께 “우리들의 소.확.행”을 위해 떠났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이날 행사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끝자락의 벼가 핀 초록의 들판과 청명한 하늘과 바람을 느끼며 맛있는 점심식사와 멋진노래들은 뽐내는 소.확.행의 시간이었다. 철 ,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비젼을 통해 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대제철은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로 현장에 참여하는 큰 뜻을 가진 기업이며, 이날 현대제철 희망팀봉사단(팀장 박경호)는 "더불어 함께하는 귀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인사의 말을 하였으며, 김정미회장은"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현대제철희망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 맛집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들과 함께 찾은 맛집은 확실한 행복을 느낄수 있었고 의미있고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3일 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에 냉.난방기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실을 가졌다. 이날 포항해송로타리클럽(회장 최태복)은 "지역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MOU 체결을 통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로 앞으로도 협력하고 교류하며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회장 김정미)는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해송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
[포항시지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평생교육원생들과 지난 20일 '나누는 기쁨 ,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과 흥해 현대제철체육공원에서 봄맞이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레크레이션이 더해져 평생교육원의 이용자 장애인들의 행복과 기쁨 또한 배가 되었다.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참여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 주신현대제철 희망봉사단에 거듭 감사한다"는 인사를전했다. 현대제철 희망팀 봉사단은 2016년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원생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협력하고 교류하며 함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포항시지부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