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준비 절차와 달리 박한철 소장 등 헌재 재판관 9명이 모두 참석.
오늘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으면, 양측의 주장과 그동안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
모레 오후로 예정된 두 번째 변론 기일부터 증인 신문 등을 통한 본격 진실 공방 예고.
5일 이재만,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이,
10일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한 증인 신문 예정.
오늘 오후 2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공개심리로 첫 변론 기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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