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시민 목소리 듣고 시민위한 시정 펼치겠다!”
- 시민의 목소리 귀 기울여 듣고 시정에 반영해야
- 여름 휴가철 지역경제 살리기도 ‘총력’
이강덕 포항시장이 53만 시민과의 소통과 여름 휴가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시장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시정의 모든 업무는 ‘시민’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과 불빛축제를 즐기기 위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이라며,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환경정비와 음식점, 숙박시설 점검 등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임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사업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길 것을 당부하고, 1년 365일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아이템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간부공무원은 포항시를 이끌어 가는 핵심위치에 있다”며 “개인적으로 보면 고향의 선배이고 퇴직이후 고향에서 형님으로 모셔야할 입장이지만 일을 위해서는 희생과 봉사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에 일희 일비 하지말고 묵묵히 멀리보고 열심히 일하는 선비로 후배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간부회의 시 종전의 업무보고형태를 회람으로 하고 한두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식 회의로 주재할 것을 지시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포항시, 2014 교육모니터 위촉식 가져 - ‘교육이 미래다!’ 명품교육도시 포항 만들기에 앞장
포항시가 15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 교육선진도시 실현을 위한 ‘2014 포항교육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은 이강덕 포항시장, 이경희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희 학교운영장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교육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될 123명의 교육모니터위원을 위촉했다.
이어 올해 포항시 교육지원사업 및 향후 역점지원 방향에 대한 박정숙 새마을봉사과장의 브리핑이 진행됐으며 학교와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육모니터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유대인의 교육비결’을 주제로 한 특강과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해 만든 새마을체조를 영일고 에이블팀이 첫 선을 보여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포항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건립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과 학생들의 인성교육 체험장으로 활용될 인성관을 둘러보며 새마을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제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한다”며 “포항이 품격 넘치는 열린교육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학교교육위원장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발란다”고 말했다.
한편 각급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포항교육모니터는 2008년부터 학교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새로운 교육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학교 및 학부모와 포항시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자료제공, 새마을봉사과>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 캠프무적 워크 부대장, 이임 인사차 포항시청 방문
리차드 이. 워커 3세(Richard E. Walker Ⅲ) 캠프무적 부대장은 15일 포항시청을 방문,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이임 인사를 건네고 지난 1년여간 부대원들의 포항시티투어, 스포츠 교류 등 무적캠프를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저소득가정 어린이 영어 체험학습 지원, 농촌일손돕기, 포항국제불빛축제 불빛퍼레이드 동참 등 부임기간 동안 포항시민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 활동을 전개해줘서 고맙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워크 3세 중령은 “이제 포항을 떠나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포항시와 포항시민이 베풀어준 친절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새로운 미해병대 캠프무적 부대장으로는 다국적참모단 PANAMAX 수석기획관으로 근무했던 대릴 에스. 보어스마(Daryl S. Boersma) 중령이 7월 17일자로 취임한다.
‘캠프 무적’은 1980년 설립한 한반도 주둔 유일한 미 해병대로, 미 해병대 원정군의 훈련과 작전에 필요한 시설 및 보급품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캠프 무적 워크 부대장 이임인사차 포항시청 방문
“민선6기 새 희망을 듣는다!”
- 이강덕 포항시장, 16일부터 읍면동 시정현장 방문
포항시가 시민중심 소통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16일 흥해읍과 신광면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 시정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이강덕 시장의 읍·면·동 주민센터 초도방문에 따른 것으로 시민들과의 만남과 소통을 위해 ‘민선6기, 새 희망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권위적이고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관련 건의사항을 해결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민 중심의 소통하는 시정과 현장행정, 창의행정을 강조해왔던 이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6기에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 외에도 각 읍면동정 업무보고 청취와 방문지역의 주요 시정 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많이 할애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며, “민선6기 비전을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으로 정하고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시민행복과 포항발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포항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안전행정부 6월평가 ‘우수단체’ 선정
- 상반기 3,208억원(목표액 대비 101.8%)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포항시가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 평가에서 안전행정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조기집행 총 목표액 3,153억원보다 55억원을 초과한 3,208억원(101.8%)을 집행해 전국 ‘우수단체상’수상으로 재정 인센티브(규모 미정)를 받게 된다.
시는 김재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서민생활안정, 일자리사업, 사회간접자본 등 3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사업과 1억이상 중점관리 대상사업(676건)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하고 매주 간부회의시 추진상황 보고로 조기집행을 독려해 왔다.
또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추진상황에 맞게 문제점 및 애로사항 해결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포항시 김종식 기획예산과장은 “최근 세월호 사건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기집행에 전 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아직 진행 중인 크고 작은 사업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조기집행 추진으로 2011년부터 4년 연속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자료제공, 기획예산과>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불빛퍼레이드’등 이색 볼거리 가득
- 불빛퍼레이드에 이은 뮤직불꽃쇼까지 다양한 볼거리 이어져
올해 11회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불빛퍼레이드’는 더욱 다양해진 이색 볼거리들로 채워진다.
올해는 8월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불과 빛을 주제로 공연 퍼포먼스와 결합한 야간 도보 퍼레이드로 연출되며, 두호동주민센터에서 시계탑 구간에 4개 섹션별 공연을 동시에 펼치다가 두호주민센터에서 출발한 선두팀이 개별섹션 구간을 통과하면 꼬리물기형식으로 합류해 시계탑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두팀은 해외 교류도시 공연팀 및 주요 내빈과 시민단체로 구성되며 전문 타악공연, 밸리, 꼭짓점 댄스, 림보, 불빛소품 퍼포먼스, 불빛가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불빛 소품으로 연출한 4개 섹션의 전문 공연팀은 음악에 맞춘 화려한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에게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레이드 행렬이 끝난 후 밤 9시부터는 ‘Daily 뮤직 불꽃쇼’가 10분간 연출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불꽃쇼를 선사하고, 뒷풀이 공연으로 DJ와 함께 디스코 파티를 즐기는 ‘빛추고 놀자’와 ‘불빛낭만라이브’가 소규모 무대에서 이어진다.
‘불빛퍼레이드’는 해외자매 교류도시 공연팀과 내빈 및 지역 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의 참여 속에 매년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각 섹션별 공연을 통해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관광객들까지 자유롭게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는 카니발형 퍼레이드로 거듭난다.<자료제공, 관광진흥과>
지난해 포항국제불빛축제 퍼레이드
포항 장기 신창리, 해양수산부 ‘특화프로그램 개발지’로 선정!
- 관광객 유치, 어촌체험마을 활성화에 도움
포항시는 15일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장기면 신창2리가 해양수산부 주관 ‘2014년 특화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화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업은 주민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어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창2리 어촌체험 마을은 사업 선정을 위해 5월에 신청했으며, 전국 5개 마을 중 1개 마을로 선정돼 어촌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신창2리 특화프로그램 개발은 마을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향토 식단 개발, 실내체험이 가능한 해조류 비누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강현우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부학장, 스킨세이브 김근자 대표 등 요리 및 공예 전문가를 초빙하여 원활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창2리에는 2012년에 준공된 어촌체험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1층에는 특산물판매장, 요리체험실, 체험교육장이, 2층에는 숙박시설이 있어 단체 및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1박2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청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은 “특화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신창2리 어촌체험마을에 전국에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그램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수산진흥과>
신창2리 어촌체험센터
과태료 체납 차량 반드시 영치 된다!
- 세외수입, 지방세 통합단속 올해에만 3천4백대 영치
포항시는 경북도내 최초로 2012년 9월 통합징수팀을 신설하여 지난해 세외수입 체납액 129억원을 정리한데 이어 올해에도 41억원을 거둬들이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통합징수팀은 차량에 관한 포항시의 모든 체납액을 원스톱 징수하는 체계를 지난 2월에 구축하고 불볕더위에도 번호판영치, 차량 봉인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행하고 있다.
시는 포항시의 총 체납액 621억원중 65.5%에 해당하는 차량에 관련된 체납금 407억원을 징수지 않고는 ‘조세정의 실현’과 ‘기초질서 확립’이 어렵다고 보고 지난 6월에는 새벽번호판영치, 24시간 집중영치, 경찰 및 도로공사 합동영치 등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했다.
이에, 올해에만 3천4백대의 차량 번호판영치, 봉인압류 125대, 차량인도 57대, 차량 공매 25대 등으로 17억 6천만원을 강제 징수했다.
또한 차량입출차시스템을 이용해 시청 출입차량을 대상으로 체납자의 차량이 들어오면 즉시 체납처분하고, 남․북구청 세무과와 주기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통합징수체계 구축으로 민원인들도 여러 곳에서 각기 안내받았던 체납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편리해졌다.
올해부터는 지방세와 같이 세외수입(주정차위반과태료 제외) 납부금도 금융기관의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신용카드, 현금카드로 체납액 확인과 납부가 가능하며, 체납 유무를 포항시 세입포털서비스(tax.ipohang.org)나 세정과 통합징수담당(270-5161)에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최현찬 세정과장은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여 선량한 납부자를 보호하고 법질서가 바로선 건강한 포항, 살기 좋은 포항이 되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징수공무원들은 ‘체납자의 차량이 버젓이 운행되는 경우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뭉쳐 있으며, 매출채권․급여․공대대금 등의 채권 압류, 지출통제, 공매 등 다양한 체납처분과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이관 등 앞서가는 징수행정으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자료제공, 세정과>
시민과 함께하는‘포항운하 찾아가는 음악회’열린다
- 포항운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 마련
포항시립예술단(단장 김재홍)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운하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연극단이 합동으로 ‘포항운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포항시에서 추진하는 ‘매주 토요일 문화로 물드는 포항운하 정기공연 추진’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포항운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 3개 단체(교향악단, 합창단, 연극단)가 참여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교향악단의 소규모 앙상블인 어울림앙상블(클라리넷, 비올라, 더블베이스, 드럼, 피아노)과 색소폰앙상블(색소폰,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드럼)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그 뒤를 이어 합창단 전단원이 ‘언덕위의 집 외 3곡’을 부른다. 끝으로 연극단이 제166회 정기공연 작품인 ‘머리야 앞서라, 꼬리야 붙어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포항시 문화예술과 권태흠 과장은 “시립예술단이 찾아가는 문화배달서비스를 학교, 복지시설, 성당, 사찰 등 연 40회 정도 실시하고 있으나, 공공장소로 찾아가는 공연은 처음”이라며 “이번 기회에 포항운하를 찾는 시민들에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문화예술과 예술단운영담당(054-270-5483)에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문화예술과>
포항시립합창단
포항시립교향악단
평생학습원, ‘건강 100세 허리가 바로서야!’ 특강 개최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15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대학원 일월아카데미 강좌를 열었다.
이날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외과 김인수 교수가 ‘건강100세-허리가 바로서야’라는 주제로 척추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척추관협착증과 추간판탈출증, 척추측만증 등으로 대표되는 척추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인수 교수는 “평소 바른 자세와 꾸준한 근육운동이 척추질환 예방과 재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포항시 신희욱 평생교육과장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포항이 평생교육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평생교육과>
포항시 평생학습원,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올해 하반기 정규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관인 뱃머리마을 평생교육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22일부터 25일까지 어르신관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여성․청소년관은 우선모집대상인 국가유공자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8월 1일 선착순 모집하고,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또한 우창동 여성문화관(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8월 1일 선착순 우선모집 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어르신관은 상반기 44개 과목에서 2과목 늘린 46개 과목을 운영할 예정으로 건강, 예능, 취미프로그램 외에도 컴퓨터, 어학강좌를 강화하고, 인문학 프로그램도 구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여성관은 120과목 3,104명 수강생을 모집하며 기술자격증 교육을 비롯한 취·창업교육과 문화예술, 외국어, 정보화교육 등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소년관은 14과목 275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방과 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포항시 김홍중 평생학습원장은 “하반기 평생학습원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검색수가 1만 3,000회를 초과하는 등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어르신관, 여성관, 청소년관과 복합문화센터 및 우창동 여성문화관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243개 과목, 총 5,936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자료제공,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원 하반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모집(여성관-아침을 여는 요가)
평생학습원 하반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모집(여성관-헤어커트)
북구보건소, ‘기북면 건강위원회 선진사례’ 벤치마킹 나서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기북면 건강위원회는 14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마을’인 창원시 대산면을 찾아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선진사례를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북면 건강위원회는 대산면 건강위원회는 간담회를 갖고, 서로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기 위한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기북면 건강위원회 위원은 “지금까지 보건기관에서 주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앞장서 건강새마을 만들기 사업에 공감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북구보건관리과>
북구보건소 건강위원회 선진지 견학
포항시노인복지회관,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배움의 열정
- 2014년 하반기 노인복지회관 평생 교육 개강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노인복지회관은 15일 복지회관 이용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교육, 환경, 문화, 일자리 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22주간 운영되는 노인복지회관 교육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지난 6월 수강신청을 통해 등록한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등 48개반 1,898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받게 된다.
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포항시노인복지회관이 노인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복지사업팀>
노인복지회관 개강식
[포항시장 동정]
제 목 : 포항시⇔삼승철강(주) 수도권이전기업 투자협정 MOU체결
◦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시장실에서 삼승철강(주)와 기업의 지역 이전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