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7차 촛불집회에는 100만명(오후 8시분 기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결정,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은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7차 촛불집회에는 100만명(오후 8시분 기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퇴진과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결정,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4년, 이제는 끝내자! 전국집중 17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