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세 함성에 안동 임청각 명자꽃이 그만...

  • 등록 2017.03.03 2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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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포토] 안동 임청각의 봄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임청각

사진. 취재/김승진 기자

 

 

 

    정유년 양력 3월3일 임청각을 찾았다.

   

    작년 이맘때도 임청각 명자꽃을 봤었다.

       

    아이에게 명자꽃을 쥐어 주며

    끝내 임청각 얘기는 들려 주질 못했다.

 

    내년엔 꼭 목청 돋워 태극기 얘길 들려 주겠노라 다짐해 본다.

 

    서울에선 태극기가 귀한 대접 받는다니 다행이다.

 

    이 집 태극기는 서울 볼일이 덜 끝났나?

   

 

    

* 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은 1519년에 지어진 고성 이씨 종택으로,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1858~1932) 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 유공자 9명이 태어난 조선 중기의 고택이다.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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