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 하이라이트

  • 등록 2017.05.02 07: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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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300만 도민과 체육인들의 대열전 화려한 피날레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김장주 부지사 “내년에는 상주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원한다.”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도민체전 경기 하이라이트

사진.자료제공/체육지원 담당




영천시에서 열린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51일까지 시군 선수단 12,103(임원 3,290, 선수 8,813)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지인 영천시는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종결과로 시부 종합 1위는 구미시, 2위는 포항시, 3위는 경산시가 차지했고, 군부 종합 1위는 칠곡군, 2위는 울진군, 3위는 청도군이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대회 육상4관왕(100m, 200m, 400mR, 1,600mR)을 차지한 구미시 안경린 선수가 선정되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폐회사를 통해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동안 선수, 체육관계자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내년에는 상주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폐회식 공식행사를 끝으로, 4일간 영천을 찾은 도민들과 대회기간 동안 힘써 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위해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기념, 시민 화합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세븐틴, B1A4, 여자친구 등 최정상급 인기 아이돌과 김상진, 최영철, 조항조, 신유 등 국민가수들이 어우러진 화려한 공연을 펼쳐 영천시민운동장을 찾은 2만여명의 관객들이 열띤 함성과 환호로 대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은 300만 도민들이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역대 어느 대회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행사로 도민들에게 강한 인상과 추억을 남긴 성공적인 대회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은 상주시가 오는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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