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에 수갑찬 피의자 신분 박근혜(수감번호 503), 서울지방법원 도착

  • 등록 2017.05.23 0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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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53일만인 5월23일 첫 재판.. 제417호 대법정 오전 10시 속행
최순실, 신동빈과 함께 피고인으로 재판 받는다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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