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선6기 출범에 따른 공직기강 감찰 강화
- 3개반 13명 특별감찰반 편성으로
공직기강 집중 점검에 나서 -
경주시가 민선6기 출범 및 하계휴가철을 맞아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틈타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바로잡아 전 공직자가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시행한다.
시는 3개반 13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본청과 소속기관, 읍면동, 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집중적으로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활동에서는 공직사회 비리근절을 위한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기강확립을 위해 기강문란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 시민생활 불편 사항 방치 등 직무태만, 복무규정 미준수, 음주운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관광지, 민생현장 등 현장순찰도 병행 실시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사항도 미리 점검해 편의를 도모할 rPhlr이다.
박현숙 감사담당관은 "무사안일한 업무행태를 사전에 차단하여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한편, 만족 행정· 성과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자료제공, 감사담당관>
경주시청사
새로운 랜드마크, 경주 하이코(HICO)! -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하이코(HICO) 건설현장 방문 -
최양식 경주시장은 7월 29일 오전 10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최시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시공현장을 점검한 후 2014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로서 안전관리에 유념할 것을 강조하였다.
경주하이코(HICO)는 201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지역지원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건립 중에 있으며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경주시와 한수원은 컨벤션산업이 전․후방 효과가 큰 산업으로 관련산업 발전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뿐 아니라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세계로 알리는 첨병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철저한 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개관이후 컨벤션센터의 경영수익을 높이고자 지하1층에 1,300㎡ 정도의 상업시설을 확충하고 회의실 등 관련시설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회의, 숙박, 만찬, 관광 등 모든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을 시공단계부터 철저히 고려하고 있다.
경주하이코는 국내 컨벤션센터 중 몇 안되는 국제회의 중심형 센터이다. 또한 관광특구인 보문단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숙박, 레저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 관광 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국제기구, 기업, 정부 등 컨벤션 주최자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컨벤션 유치를 위해 2013년 10월 설립한 경주컨벤션뷰로가 짧은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계물포럼을 비롯하여 마이크로타스(MicroTAS) 2015 국제학술회의, 2015 대한통증학회, YESDEX 2015(영남지역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등 벌써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어 2015년 개관이후 컨벤션센터 운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을 꼼꼼히 점검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다가올 컨벤션 시대를 맞이하여 경주시민 모두가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방문객을 환대한다면 관광객 2,000만시대도 앞당겨질 것”이라며, “경주시가 최고의 컨벤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문화관광과> 경주화백컨벤션센타(HICO) 경주 봉황대의 여름밤은 음악과 함께 시원하다” 2014 경주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여름맞이 특별공연 - 7080 및 8090콘서트, 시민음악회 등 다양한 특집공연 이어져 -
뜨거운 태양아래 한여름 경주는 최고의 음악과 낭만이 가득한 축제의 도시로 변한다.
천년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경주 봉황대 고분을 배경으로 매주 금요일밤,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외음악회 <2014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여름특집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8월 1일 8090콘서트 <변진섭의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15일은 가수 인순이와 한혜진, 서울아트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시민음악회>, 22일은 실력파 경주연예인들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 <경주 연예인 Big Show>, 29일은 포크송의 전설 이정선과 남궁옥분의 7080 <봉황대의 여름연가>를 펼칠 계획이다.
봉황대뮤직스퀘어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대중음악, 클래식, 전통문화공연, 개그쇼 등 다양한 명품공연이 열리는 경주의 대표적 도시문화콘텐츠로서 자리 잡았으며,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밤 저녁8시 경주 봉황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7080콘서트 <꽃보다 봉황대>, 명품전통공연 <코리안서커스 남사당>, 힐링콘서트 <언플러그드> 등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위와 같이 여름특집으로 휴가객들에게 경주의 아름답고 신나는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경주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모든 공연을 CJ헬로비전(CH3)을 통해서 전국으로 녹화방송을 하고 있어, 명품 관광도시 경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본 공연은 9월26일까지 매주 계속된다.<자료제공, (재)경주문화재단> 봉황대-남궁옥분 봉황대뮤직스퀘어-전경 경주 지역 신규채용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 문화관광도시 경주 ‘친절 교통 문화 마인드’ 확산-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8(월)부터 29(화)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신규채용자 교육으로 개인택시운수종사자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채용자 교육은 운전자가 운전업무종사전에 반드시 이수 하여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16시간)으로,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전, 고객감동을 위한 운수인의 자세, 교통사고 응급 처리요령 등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문화관광도시 경주에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상북도 교통연수원에서 교육자의 교육편의를 위해 현지 출장하여 교육하므로 이번 교육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했다.<자료제공, 교통행정과> 그대 있어 참 좋은 세상!!! 경주시,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따뜻한 사랑 전달
경주시 복지지원과(과장 정태룡)는 지난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입소자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복지지원과는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아동복지, 보육복지, 드림스타트 등 각 계층별 복지지원을 전담하는 부서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로 요약되는 복지메인 부서이다.
또한 관리하는 시설 및 단체는 총 1,001개소로, 노인복지시설 90개소, 노인단체 7개소, 경로당 603개소, 장애인시설 16개소, 장애인단체 8개단체 여성․아동시설 3개소 여성단체 23개소, 보육(어린이집) 225개소, 지역아동센터 26개소이다.
정태룡 복지지원과장은 섬김행정을 실천하는 경주시의 슬로건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없는지, 세세하게 살피며 위로하고, ‘그대 있어 참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약속했다.<자료제공, 안전행정국복지지원과>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 실천 “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노인분들에게 미용 봉사
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진훈재, 박분선)회원들은 중복(中伏)을 맞이하여 7월 28일 호명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을 노인분들에게 이발, 염색, 미용, 지압 및 안마를 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강동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분들이나 이웃에게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미용 봉사활동으로 노인분들이 젊음과 웃음을 되찾은 것 같다며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전 회원들을 입을 모았다.
이에 이상영 강동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분들에게 3년째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 남․녀 협의회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강동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하고 있는 미용 봉사활동이 정착되어 새로운 강동면의 전통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며 봉사의 손길을 격려했다.<자료제공, 강동면>
산내 동창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봉사활동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부녀회(회장 김춘희) 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일) 10시부터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피서객이 몰려드는 산내면 동창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산내면 동창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폭염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지땀을 흘리며 빈병, 각종 쓰레기 10포대/70ℓ 가량을 수거했다.
황오동 박제환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조그만 활동으로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황오동주민센터>
경주 양남면 관내 경로당 방문
경주시 양남면(면장 김형년)은 7월 28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지역의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김형년 양남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농사일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면장님께서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자료제공, 양남면>
하모닉스관악동호회, “한여름 밤의 폭포 음악회”
하모닉스관악동호회(회장 최두철)눈 27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여 동안 는 산내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을 위한 “작은 나눔 큰 기쁨 낭만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무더운 여름밤 청룡폭포와 동창천을 무대로 펼쳐진 음악회에는 최정화 산내면장과 김항대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주민, 관광객이 몰려 폭포를 따라 흐르는 색소폰선율로 무더위를 식혔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동창천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이 찾는 산내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관람객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머무르고 싶은 산내를 만들었다.
열정인 공연에 관람객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고, 최정화 산내면장은 음악회 준비에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쉬고 갈 수 있는 다시 찾고 싶은 산내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경상북도의 “찾아가는 문화활동”프로그램 지원으로 진행됐다. <자료제공, 산내면사무소> 경주의 미래에 투자! 안강읍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개강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안강지회(지회장 이지성)는 7월 28일 유도회안강지회 회의실에서 2014년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초등학생 40여명과 유도회 임원 및 경상북도의회 최병준도의원, 경주시의회 이철우시의원, 정문락시의원, 안강농협 정운락 조합장 등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청소년 인성교육은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사자소학과 청소년들이 알아야할 예절교육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중 사자소학은 옛 어린이들이 처음 서당에 들어가면서 배웠던 한자교과서로써 생활하면서 지켜야할 예절과 아름다운 삶의 지혜들이 네 글자씩 짝을 이루어 배우기 좋게 되어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인성교육은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도덕적 가르침을 배우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학부모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지성 안강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 확고한 신념과 올바른 가치관으로 국가가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고 하였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개강식에 참석한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임원 및 관계자,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인성교육을 통하여 자기개발은 물론 밝고 건강하게 자라줄 것을 당부" 하였다. <자료제공, 안강읍>
아름다운 경주 청소년을 위한 첫걸음 동천동, 하계『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개강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동천지회(지회장 정연도)에서 2014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7월 28일 9시 30분 동천초등학교 인성교육장과 10시 20분 황성초등학교 인성교육장에서 각각 2곳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초등학생 40여명과 유도회 관련인사 및 지역유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개강을 축하하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오늘부터 8월 22일 까지 20일간 운영하는 이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의 정립과 인성 함량에 도움을 주고자 성균관유도회 동천지회가 주관하며 교육내용으로 기초한문(사자소학, 천자문, 명심보감), 예절(전통, 생활예절)등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정연도 지회장은 “모든 교육의 기본은 인성교육으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신라천년의 긍지로 큰 꿈을 가지고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식 동천동장은 청소년들은 우리미래의 꿈이며 희망으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줌으로써 타인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청소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자료제공, 동천동>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