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23일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일대에 들어선 영주댐이 2년 연속 역한 냄새가 올라오는 짙는 녹색의 호수로 변했다"고 밝혀.
"영주댐은 4대강 사업을 진행하면서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1조 1천억원을 투입해 건설했다. 하지만 사업이후 낙동강 수질개선은 커녕 오히려 ‘녹조라떼’의 배양소가 되어버렸다" 주장.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23일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일대에 들어선 영주댐이 2년 연속 역한 냄새가 올라오는 짙는 녹색의 호수로 변했다"고 밝혀.
"영주댐은 4대강 사업을 진행하면서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1조 1천억원을 투입해 건설했다. 하지만 사업이후 낙동강 수질개선은 커녕 오히려 ‘녹조라떼’의 배양소가 되어버렸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