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파우더가 암 유발' 美존슨앤존슨에 4천억원 배상 판결

  • 등록 2017.08.24 18: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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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로스앤젤레스 법원 배심원단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에바 에체베리아라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를 정기적으로 여성 위생용으로 사용하면 베이비파우더에 함유된 탤크(활석) 성분이 난소암을 유발한다고 주장" 소송에 대해 이같이 결정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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