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힐빙칼럼] 이상원의 석문호흡 이야기 (2)

  • 등록 2014.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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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법 原下法 3,4

 

이 행공은 정신을 맑게하고, 담경(膽經)을 유통시켜 눈을 맑게한다. 또한 오래 수련하면 담력이 커지고 지혜로워진다.

 

그리고 평소에 깊은 잠(숙면, 쾌면)을 자지 못하는 사람이 이 행공을 하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바닥에 댄 손이 지기(地氣)와 통해 반대 손으로 흘러 서로 교통 함으로써 지기와 합일될 수 있는 행공 동작이다. 그러므로 흔히들 이야기하는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데 탁월하다.

 

 

 

* 무릎과 발, 허리가 모두 직각으로 구부러지게 한다. 왼팔은 편안하게 팔배게를 하고, 중단전에서 주먹 두 개 정도의 간격을 두고 오른쪽 손바닥을 바닥에 내려 놓는다. 이때 손끝은 정면에서 위를 향하여 45'가 된다. 바닥에 몸이 닿는 면을 기준으로 남좌여우(男左女右). 원하법 4는 좌우 반대로 한다.

 

 

                                     

 

 

 

'생기 넘치는 활력과 심신의 건강 그리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一平 이상원 안동지원장

문의처 안동 054) 823-0525

 

 

 

 

뉴스경북/문화부 이상원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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