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11월29일 대한노인회 안동지회를 방문, 노인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에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지내시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며 인사했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김교환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매년 1천만원이상 성금 후원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안동병원은 최근 17년간 1억5천여만원을 안동시 노인회에 기부했으며, 평생학습시설인 리더스포럼 운영, 독거어르신 결연봉사 등 노인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안동병원홍보부